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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에 어려움.. 경기도 국정감사 연기 혹은 취소 요청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10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월례조회)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라 방역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행안위)를 연기하거나 취소해 줄 것을 국회에 정중히 요청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일선 방역현장 상황이 숨 쉴 틈조차 없을 만큼 심각하다”며 “국회의원님들께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시고 이번만큼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과잉대응, 초강력대응을 하고 있는데도 현장에 직접 가보니 정말 간단치가 않다”며 “돼지열병이 발병하면 3km이내는 전부 살처분 해야 하는 만큼 농장주의 동의를 받아 미리 수매해서 그에 대한 보상도 해드리는 방안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도 공무원들이 책무를 성실히 잘 해줘 감사하다”며 “이 위기를 잘 넘겨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도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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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구역 지정, 사업 추진 본격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9,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사업은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2023년까지 김포시 사우동 일원 97만5,000여㎡ 부지에 6,923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상업·업무·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한다. 지난 9월 27일 개통된 김포 도시철도와 맞물려 도시개발이 진행될 경우 김포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기능 증진 및 교육·문화·주거가 어우러진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풍무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8분 이내에 도달하게 된다. 김포시는 이와 함께 지역의 교육수요와 문화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대학교 유치 등 특색있는 도시공간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에 맞춰 김포시가 교육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