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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망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 사업 추진

'이제 편하게 공부해요'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공부방 지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일 망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을 위한 '이제 편하게 공부해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회에서 홀로 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 1세대를 선정하여 2인용 책상, 서랍장 및 의자 2개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학생의 아버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숙제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윤희 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써주시는 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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