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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법률저널 2023 지방의정대상 수상 “유능한 입법으로 지역발전 견인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도현 안양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지난 2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법률저널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하여 ‘일하는 지역정치인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다. 지난 5월 15일 김순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김도현 의원은 지난해 1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안양시 국내외 교류협력 및 공공외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창의적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안양시의 공공외교 기본계획은 경기연구원의 연구과제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기본계획에 따라 도시 간 교류 촉진은 물론,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 해외시장 개척 등 다방면에서의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 의원은 지난 1년간 12건의 대표발의를 포함해 21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2022 안양시의회 올해의 우수의원’ 선정,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 등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시민께서 맡겨주신 안양의 미래를 책임 있게 그리겠다는 마음으로 조례 입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유능한 공감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입법을 통한 지역발전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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