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성남·안양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지정..공동기반시설 구축 국비 39억 확보

2019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도내 3곳 선정
- 화성시 향남읍·팔탄·정남면(기계장비) 집적지구(141.7㎢)
- 성남시 상대원1동(식품제조) 집적지구(6.8㎢)
- 안양시 관양동(전자부품) 집적지구(5.84㎢)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는 화성시 향남읍·팔탄·정남면(기계장비), 성남시 상대원1동(식품제조), 안양시 관양동(전자부품) 등 3개소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는 2017년에 지정된 시흥 대야·신천(기계금속), 용인 영덕(전자부품), 양주 남면(섬유제품), 지난해 지정된 군포 군포1동( 금속가공), 포천 가산면(가구제조)을 포함해 총 8개소를 지정 받게 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공인 집적지구가 위치하게 됐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받게 되면, 집적지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용장비 등 공동기반 시설 구축비로 국비 15억 원 내로 지원받고, 마케팅 및 기술개발 등 소공인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선 ‘화성시 향남읍·팔탄·정남면 기계장비 집적지구(141.7㎢)’는 국비 15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9억 원 총 27억 원을 투자해 공동장비실, 교육장, 공동 물류창고, 회의실 등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한다.

 

특히 ‘소공인 협업 기술개발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술 아이디어 실현, 상용화를 통한 제품 다각화, 기술협업화·공동생산화 등을 추진한다.

 

‘성남시 상대원 식품제조 집적지구(6.8㎢)’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3억 원, 시비 18억 원 총 33억 원을 투자해 이화학 분석장비, 식미생물 검사장비, 쿠킹스튜디오 장비 등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이를 기반으로 소규모 HACCP 도입 및 생산·품질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 품질 향상을 통한 안전생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안양시 관양동 전자부품 집적지구(5.84㎢)’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2억 원, 시비 8억 원 총 22억 원을 투자해 공용 작업·연구장비실, 교육장 등 공동기반 시설을 구축한다.

 

전자부품산업과 소프트웨어 결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높여 소공인의 체질개선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제조업·SW 융합을 도모함으로써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소공인은 지역산업 성장의 중요한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3D업종, 노동집약, 저임금 등 사회적으로 저평가 되어 왔다”며 “경기도는 서민 일자리 창출의 원천이자 서민층의 경제활동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형소공인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같은 업종 소공인(종사자 10인 미만 제조업자) 수가 일정기준(市 내 읍면동 40인 이상)이면 시·도의 신청에 따라 검증·평가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해양수산부,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바다 만든다…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 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0회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험형과 체류형 해양관광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이순신 장군의 승전해로를 따라 여수와 통영을 잇는 이야기형 요트투어 프로그램과 걸으면서 섬의 자연 소리를 체험하는 사운드워킹 프로그램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해양관광상품이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공모전은 섬, 무인도, 해수욕장, 어촌, 해양레저, 생태체험 등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1박2일 ‘숙박형 관광상품’과, 유람선, 요트, 낚시, 해상케이블카, 레저스포츠 등 체험·활동 중심의 ‘해양레저관광 체험형 콘텐츠’로 나누어 진행되며, 해양관광상품 또는 해양레저관광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판매 중이거나 판매를 계획 중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응모된 상품 및 콘텐츠에 대해 운영 계획의 구체성, 지속가능성, 독창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발표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