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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쉽게 배우는 SNS 영상콘텐츠 제작 노하우 공유 및 실습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및 제품․서비스 홍보 역량을 키우는 ‘의왕형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의 1차 프로그램인‘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휴대폰과 같은 간단한 장비를 활용해 SNS상에서 눈길을 끌 수 있는 영상기획과 촬영방법, 편집 노하우 등을 현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강사가 알려주고 현장에서 직접 촬영 실습까지 이뤄진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은 4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8층 스타트업지원센터 오픈세미나실과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관내 창업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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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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