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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도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공모2개 선정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수원델타플렉스 산업단지 통근버스 지원 선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과 ‘수원델타플렉스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이 경기도 주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2억 6400여만 원의 80%인 2억 500여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25명을 선발해 직무 전문교육과 함께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대1 코칭’,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취업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델타플렉스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사업은 수원델타플렉스 입주기업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출퇴근용 전세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원역, 병점역을 기점으로 수원델타플렉스 내부를 거치는 경로로 수원역 2대, 병점역 1대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매년 탑승객을 모니터링하고, 노선 수요조사를 해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가 경기도 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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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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