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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창조산업진흥원, 창업지원 및 산학협력 세미나 개최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전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4차산업혁명에 관심 있는 150명을 초청해 산학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 흐름속에서 가져야할 창조적 관점을 논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촌공업고등학교는 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핵심이 되는 젊은 인재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일·학습병행제’에 대해 소개했다.

한세대학교에서는 딥러닝·지능형 드론·자율주행제어시스템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T융합전자공학과 국비지원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로 글로벌IT기업 상무이자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인 김태원교수를 초청해‘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조적 관점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의 주제로 특강이 마련됐다.

김태원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거가 분석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예측의 시대”라는 것과 “데이터와 디지털에 대한 이해력과 구사력”을 강조했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산학협력 세미나로 소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업과 청년창업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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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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