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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농촌빈집정비 시행’농촌환경개선 기대

2023년 정비대상 주택 47개소, 보조금 지원 최대 300만원 지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친 이천시는 본격적으로 농촌의 방치된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2023년 정비대상 주택은 모두 47개소로 총 1억4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공중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큰 빈집에 대한 조속한 철거를 위해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매년 실행계획을 세워 빈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건축물의 구조, 노후 정도, 주변 환경 저해정도, 빈집 경과 연수 등을 기준으로 읍·면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각자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면 된다.


한편, 빈집을 철거한 한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개소에 최대 300만원의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의 경우는 별도 신고절차를 거쳐 유형별로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부발읍의 빈집철거 대상자 000씨는“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철거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천시에서 지원을 해주니 수월하게 철거를 진행했다”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고령인구 증가로 매년 방치된 빈집이 늘고 있다면서, 농촌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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