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선진 재활용 폐기물 광학선별기 벤치마킹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안돈의)가 3월 16일 안성시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선진 재활용 폐기물 광학선별기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안돈의 위원장과 성훈창, 김찬심, 김진영 위원과 관계 공무원, 시흥도시공사 임직원 등이 함께 했으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재활용 폐기물의 처리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앞서 3월 9일 시흥시환경미화타운 현장 방문에 이어 실시된 이날 벤치마킹은 우리 시의 경우 컨베이어벨트 수선별 근로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에 따라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수선별 단계를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선진 광학선별기 도입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수적 확장보다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떤 선별기를 어느 위치에 설치해야할지 등에 대해 깊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돈의 위원장은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자원순환에 대한 의식 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시흥시 실정에 맞는 자원순환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시환경위원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 걷기여행 떠나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하 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 26. 걷기여행주간 선포, 남파랑길 따라 국민원정대의 걷기여행 시작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월 26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과 국민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한 국민원정대는 남파랑길 각 코스의 역사 현장과 한국 근현대 문학의 정취를 체험하는 5박 6일간의 걷기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남파랑길을 비롯한 코리아둘레길 인근의 관광자원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걷기여행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민간 플랫폼과 협력해 인증 이벤트,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