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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 용인 청소년 예술 장학생 후원금 전달

용인문화재단-참여노동조합 간 상생과 화합으로 재도약 노력 약속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은 30일 (재)용인문화재단에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해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2023년을 맞아 관내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참여노동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상생과 화합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구현 및 용인문화재단 비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용인문화재단은 ‘문화브랜드 매니저로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문화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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