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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밸런테인데이 대비 다소비식품 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밸런테인데이 대비 다소비식품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권선구 관내 초콜릿류 제조·판매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및 식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관리 준수여부(냉장·냉동 보관온도 등)를 중점적으로 점검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소비식품, 계절적인 성수식품 및 사회이슈 식품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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