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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따뜻한 열차에서 겨울바다 즐기자!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겨울바다는 좋지만, 추운 건 싫다면?

열차 안에서 따뜻하게 겨울바다 즐기자!


◆ 동해 산타 열차


· 동해의 바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열차

·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분천 산타마을까지 가는 노선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즐기고 겨울바다도 볼 수 있음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서해 금빛 열차


· 서해안의 바다 풍경과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

· 기차 내에 온돌 마루, 족욕실 등이 있는 것이 특징

· 노선은 용산-온양온천-예산-홍성-대천-장항-군산-익산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남도 해양 열차


· 영·호남을 아우르는 노선으로 남도문화를 즐길 수 있음

· 벌교 꼬막, 하동 재첩 등 겨울바다의 멋뿐만 아니라 맛까지 챙기는 식도락 여행이 가능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letskorail.com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해안 절경을 따라 펼쳐진 해운대의 관광시설

·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을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 열차로 운행함


* 운행 정보 및 예매 : www.blueline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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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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