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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민선8기 군포시장, 청사 1층 새 시장실로 첫 출근

“시민의견을 보다 가까이, 최대한 진솔하게 경청한다는 것이 시장실 이전의 취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하은호 민선8기 군포시장이 자신의 공약대로, 시청사 1층으로 옮긴 새로운 시장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하은호 시장은 민선8기가 공식 출범한 7월 1일 오전 청사 1층으로 이전한 시장실로 첫 출근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가까이에서 최대한 진솔한 자세로 경청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시장실 이전의 참 뜻이었다”며, “이같은 취지에 맞도록 시민들과의 열린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시장의 선거공약이었던 시장실 이전은, 선거 이후 추진과정에서 실효성을 두고 다소 논란을 빚기도 했으나, 열린시장실을 향한 하 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옮겼다.


시장실 이전은 하은호 시장의 선거공약 이행 1호를 기록하게 됐으며, 시장실의 물리적 이전에 머물지 않고 시민들과의 실제적 소통방식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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