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양 청년 500여명, '공정한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갈 김동연 후보 적극 지지" 선언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후보 2030에 새로운 희망 불러올 것"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고양 청년 500여 명이 23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김동연 후보의 청년기본소득 계승과 청년면접수당 확대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며 청년 정책과 더불어 경제를 살릴 김동연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은혜 후보의 KT 채용 청탁 의혹에 “우리 청년들이 가장 분노하는 취업 청탁이라는 불공정 의혹에 대해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왕성옥 경기도의원 후보, 유병준·박한나 밝은 고양을 만드는 사람들 공동 위원장, 곽재이·유대은 청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왕성옥 후보와 유병준 위원장은 “청년들이 현실적인 문제로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는 경기도가 절실하다”며 “밝은 고양의 내일을 위해 기득권을 깨고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어갈 김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지지선언은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민 출신의 일 잘하는 일꾼, 깨끗한 김동연 후보가 청년 주거·일자리·부채 등으로 고민하는 2030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