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일자리재단, (재)교육의봄과 ‘좋은 채용’ 기업 발굴 나선다

18일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서 청년 취업지원 및 좋은 채용 기업 발굴을 위한 협약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재단법인 교육의봄과 함께 학벌에서 벗어나 좋은 채용을 시도하는 경기도 기업을 발굴하는 등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재단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교육의봄과 이런 내용은 담은 ‘청년 취업지원 및 좋은 채용 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출신학교에 의존하지 않고 역량에 집중하는 좋은 채용을 시도하는 기업 발굴을 통한 취업 연계 ▲기업의 채용문화 개선을 위한 콘퍼런스 ▲좋은 채용 기업 캠페인 등 온라인 홍보 지원 ▲기업가 포럼 참여 독려 및 관심 환기 ▲연구 협력 등 경기지역 청년 일자리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실질적 협업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청년일자리본부 임직원 대상으로 ‘학벌없는 채용의 시대가 온다’를 주제로 한 자문회의도 열었다.


송인수·윤지희 교육의봄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학벌 취득을 위한 입시경쟁에서 탈피하고 ‘학벌 없는 채용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을 이뤄내, ‘K-방역’처럼 자랑스러운 ‘K-에듀’를 재단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은주 재단 청년일자리본부장은 “교육의봄과 더불어 다양한 도내 기업들과 함께 학력 차별 없는 채용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며 “아울러 학벌을 보지 않고도 좋은 인재를 채용한 기업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