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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어린이 예술체험교육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 참가자 모집

건축과 미술의 융‧복합적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건축과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빈치 어린이 건축교실'을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어린이 예술체험 교육으로 건축, 수학, 과학, 의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작가의 ‘융‧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건축의 구조물과 기본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분야, 건축과 미술의 융·복합적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분야, 직접 설계하고 체험하며 만들어 보는 분야로 나뉜다.


교육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수학적 개념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예술적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함께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며, 서로 협동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90분간 진행한다. A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B반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정원은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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