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 송삼초등학교, 학교에서 예술공연 즐기기

발레공연 관람의 경험 통해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 송삼초등학교(교장 최건자)는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학교 안으로 초청하였다고 밝혔다.


송삼초등학교는 여주 외곽 쪽 위치한 학교로서 문화예술체험의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적다. 책이나 영상으로만 문화공연을 접하여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대해 목마름이 큰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 발레 백조의 호수-갈라 콘서트’를 보며 새로움과 즐거움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게 됐다.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3일 당일 송삼초등학교 유치원 학생을 포함해 초등학생 전체에게 성공적으로 발레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


최건자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자극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2학년 정연수 학생은“발레리노가 발레리나를 번쩍 들어 올리는 것이 너무 멋있고,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서는 근육이 많이 필요하겠다.”고 말했으며 송삼초등학교 교직원은 “학생들뿐 아니라 모두가 가까이에서 발레공연을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아이들의 발레에 대한 집중력과 호기심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