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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청년창업기업 고속성장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 참여기업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역량있는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과 유치를 위한 '2022 청년창업기업 스케일업 안양'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안양시 소재 또는 안양시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 대상으로 하며, 기술사업화 지원금(기업당 3천만원)과 투자유치 프로그램, 벤처집적시설 입주시 임대료지원 등 ‘자금·투자·공간 지원 종합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기술사업화 지원금은 기업이 희망하는 △인건비 △장비임차비 △시제품제작 △기술정보활동비 △마케팅 등의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코칭 등 IR 피칭을 지원하며, 벤처집적시설 입주 시 임대료를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흥규 원장은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은 우리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마지막 단계로 청년창업기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고, 우리시를 대표할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우수한 청년기업이 안양에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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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