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가 2023 의왕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10월 14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의왕시에서 올해 처음 열리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14일 9시 30분 독스포츠 대회를 사전 행사로 축제의 막을 열고, 오전 11시부터 본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강성호 명사의 반려동물 행동 교정에 대한 토크콘서트와 반려동물의 특기를 보여줄 수 있는 뽐내기 대회가 진행된다. 또 반려견 교육을 어려워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문화 교실은 ‘행복한 산책이란?’을 주제로 산책 교실과 반려견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사회화 교실이 6회 진행되며, 수료증이 발급된다. 이외 장애물을 피하며 빠르게 이동하는 건강달리기를 진행하는 펫티켓 운동회도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펫티켓 운동회, 뽐내기 대회는 의왕 반려동물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10월 12일까지 사전 참가 접수를 받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운영한다. 한편 반려동물 건강상담․행동상담, 반려동물 기초위생미용, 터그놀이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캐리커처, 추억의 사진 인화 등 다채로운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취향에 맞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주시가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경주 예술의 전당 옆 빛누리 정원에서 ‘2023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동물복지연대(공감)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동물 보호와 복지,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 의식을 높이고 동물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장에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주’ 라는 주제로 놀이·체험·참여·홍보 마당 등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달리고 뛰어 놀 수 있는 반려동물 운동장을 운영한다. 소‧중형견으로 구분해 울타리를 설치했으며, 동물병원 부스 운영으로 안정성 또한 확보했다. 체험 마당은 반려동물과 추억을 만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경주사진협회와 연계해 반려동물과 셀프 카메라 잘 찍는 방법을 강의한다.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수상작을 전시하고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통기타, 피아노 공연 등 서정적 음악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 공연을 펼친다. 참여 마당에선 전문 동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80세 이상 노인 32가구에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으로 시클라멘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는 2023년 4월 시작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으로 금광면 경로당이 없는 마을에 거주하는 80세 이상의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광면에는 39개 마을 중 5개 마을에 경로당이 없으며, 어르신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8월에는 채소키트로 버섯과 콩나물를 재배하는 키트를 드렸고, 화투그림 색칠공부로 두뇌운동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정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시클라멘 화분은 겨울철에 피는 꽃으로, 보라색, 빨강색 등 화려한 색깔과 주 1회 물을 주면 되는 쉬운 관리로 어르신들의 정서지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에 추진하게 됐다고.”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긴 연휴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 가정에 화사한 꽃 화분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로 어르신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지난 24일에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 2기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1, 2기(5~9월)에 걸쳐 총 10주(주 1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소양교육,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 모든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체계적인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10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TV 동물농장 안지환 성우가 진행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반려 인구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우리 곁을 항상 든든하게 지켜주는 반려동물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과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반려동물과 우리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 ▲수의사가 말해주는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 케어 방법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전문가의 성실한 답변 등에 대해 알아본다. 반려인 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안지환 성우가 TV 동물농장을 함께 하면서 얻게 된 많은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어서, 반려동물에 필요한 정보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V동물농장 안지환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반려생활』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또는 ‘네이버 유기견없는 도시’를 통해 접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가막들공원 텃밭에서 가을맞이 팜파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가족 텃밭교실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악기 연주, 장기 자랑, 텃밭 소감 발표, 반려 식물 만들기 등 문화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온가족 텃밭교실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15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가막들공원 내 텃밭 공간에서 3월부터 토요일마다 매월 2∼3회 진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텃밭교실 체험의 주요 내용은 시기별 작물 재배 이론 및 실습, 가족 미니정원 꾸미기, 반려 식물 기르기 등으로,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편 의왕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키우며 자연과 소통하고,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세철 도시농업 과장은 “온가족 텃밭교실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농업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관내 17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백신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견주가 접종 시 5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한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며, “방역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반려견한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10월 4일~24일까지 관내 24개 동물병원에서 ‘2023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경과한 개가 해당된다. 접종 방법은 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예방접종비 5천 원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접종 후 잔여량 약 2,200두를 선착순으로 예방접종 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광명시 동물병원 16개소에서 광견병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의 개로 미등록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받을 수 있다. 임신한 경우는 제외된다. 아울러 반려견 소유주는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종비는 두당 5,000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가까운 광명시 내 동물병원(16개소)을 직접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에는 지난 20일, 『내 방 속의 힐링 정원』프로그램으로 세류3동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반려식물(일일초)을 전달했다. 『내 방 속의 힐링 정원』은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감소하면서 우울감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추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갑작스럽게 자녀가 사망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화분을 죽은 딸처럼 생각하고 잘 키우면서 마음을 잘 다스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우울감을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