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78회 임시회에서 행정복지위원회 김미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효행 장려 및 지원 조례'전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기존 조례가 다소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진행됐으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김미자 의원(국민의힘, 중동·상동)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복지와 효행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정부와 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는 인식 증가에 따른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조례 개정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효행 가정에 사회보장제도 정보제공 및 상담을 통한 관련 복지서비스 연계로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으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효행 교육을 강화하여 효 문화의 세대 간 계승을 도모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부천시 효행 문화가 한층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효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정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연찬회를 조속히 추진하여 현안 해결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무엇보다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하며, 통합적인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는 장애인 종합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인 시설의 임대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박 의원께 감사드린다”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현장체험과 복지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라며 종사자 연찬회 및 국외연수에 동참해 줄 것을 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계획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지자체이지만,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등 복지서 비스가 타 지자체보다 열악함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최복천 교수는 △뇌병변장애인의 정의 및 특성 △뇌병변장애인 현황 및 특성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의 주요 어려움 및 지원 욕구△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지원 방안 모색의 순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최버들 대표(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조지연 대표(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김용진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김성원 교수(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현정 팀장(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은 △뇌병변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어려움 △장애인활동보조 지원서비스의 어려운 현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6일 광명시 일원에서 의원 연구단체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용 의원, 김옥순 의원, 최민 의원, 김현석 의원, 박상현 의원, 이채명 의원, 정윤경 부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정성희 박사와 김응휘 박사가 강연자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 AI 기반의 챗봇과 같은 도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근용 의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 새롭게 신설된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래 과학 분야, 특히 인공지능 분야가 굉장히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여러 위원님과 소통을 통해서 열심히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AI국 업무보고에서 업무의 경계가 모호하지 않도록 조직의 기능이 구분되어야 하고, AI 행정에 대한 기획 업무, 교육과 지원 업무, 데이터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 행정 등 전담 과가 독립적으로 구성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 각 실·국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을 AI국에서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첨단 산업과 미래 과학적인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AI 관련 부분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으로 분리가 되어 특정 중요 분야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유보통합에 관한 여러 문제점을 묻고 추진해야할 선결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여성비전센터에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 의원은 먼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과 관련하여 예산을 추경에 담을 수 있는지 명확한 시기를 묻고,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시기의 예산반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육의 공공성 확대, 민간·가정어린이집 폐원 증가로 보육 교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유아가 줄고 있어 현실적인 흐름상 총량규제는 막을 수 없으나 대체방안으로써 국공립어린이집 증설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는 로드맵도 고민해 달라고 제언했다. 최민 의원은 “정책변화에 따라 보육 교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일자리를 상실하게 되는 두려움은 없어야 한다”며 “일선 현장에서 유보통합으로 인해 하향평준화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많은 정책적 고민을 하면서 사업들을 준비 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과 정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지난 6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 이후 7월 17일과 19일, 25일 3차례 도 내 교육·보육 현장방문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강순하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안정적인 유보 관리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권역별 회의를 3차례 개최하여 그동안의 유보통합 상황을 공유하고,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보고했다. 장윤정 의원은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재정적 문제는 물론 교육과정, 통합교원자격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하며, “유보통합추진단이 여러 형태의 보육 ·교육 현장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해 원활하게 유보통합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앞으로 유치원·어린이집 종류별로 표본 방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제2회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유보통합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유보통합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1회 성남시장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이영경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과 경기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검도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 대회가 검도의 인기 증진은 물론, 다른 스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여러분들이 더욱더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검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회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어울림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스포츠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종목에는 공인품새, 스피드발차기,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을 계기로 서로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25일 제376회 임시회에서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376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고준호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출하고 여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선출로 보건·복지·의료분야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보건과 복지, 의료환경 개선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고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정책위원장과,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건설교통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고준호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보건과 의료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