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8월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형 외국인 간병지원인력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강정향 한국고용복지연금연구원 외국인정책연구센터장과 전정숙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각각 △일본의 노인 돌봄 분야 외국인력 도입에 관한 사례연구 △베트남 해외간병인 파견을 위한 시스템과 성과를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서성란 의원은 “우리 사회는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고, 이에 간병이 수급 불균형 문제는 심각한 상황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국인 간병인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간병인 제도화를 위한 방안으로 서 의원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상 외국인 간병인을 비취업비자(E-9)에 포함하여 외국인 간병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가 원도심 내 주차 공간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주차 기술 도입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스마트 주차정책 포럼(대표의원 김대중)’은 8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의 합리적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원도심 주차 환경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발표자 인천연구원 석종수 박사와 차재영 MPsystem 팀장, 토론자 작은도시 대장간의 이남휘 박사, 정병태 주차시설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난 6월 5일 개최한 첫 토론회에 이어 인천연구원, MPsystems와 함께 주차 공간의 부족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도심에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와 관련해 스마트 주차 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현재 도입 가능한 스마트 주차 기술을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 먼저 주제발표에 나선 석종수 박사는 ‘원도심 주차 취약성 극복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방안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주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8일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인천시 학부모,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에 대한 기대와 평가: 인천시민의 경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함께 가는 인천교육 연구회’는 인천시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연구하는 의원연구단체로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오상 의원, 문세종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대학교 윤용희 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발표하고, 인천시 학부모 등이 토론을 맡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유경희 대표의원은 “우리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청소년 자살, 학생의 심리·정서 문제, 교권 침해 사례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 등이 함께 참여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농촌 이동장터 추진 정담회’를 6일 포천시 농업정책과와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인구감소와 교통 여건 취약 등에 따라 소매점이 사라져 식료품, 필수 공산품 등을 구매하기 어려워지는 ‘식품사막’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이하 이동장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식료품을 실은 차량이 마을 곳곳을 순회하는 ‘이동장터’ 사업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포천시는 소흘농협에서 2019년부터 지자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장터’를 운영하여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 에 힘쓰고 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접경지역인 포천시 경우 이동장터 사업은 행안부 예산으로 추진되어 경기도와 포천시 협의가 필요하다. 농촌 주민복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적극 참여 해달라”고 강조하며, “농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끈임없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지난 7일 시의회 나눔실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립과 윤리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의원 14명 전원과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서수원 강사의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공공분야 갑질사례 및 예방대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시의회는 청렴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준수, 금품향응 등 수수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교육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생활 속 작은 실천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시의회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날 교육에 앞서 시의원 전체가 모인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인수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여야 원내대표께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하루빨리 원구성이 될 수 있도록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7일 오후 4시 시청 예산팀장, 공무직운영팀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 실무원에 대한 처우개선 및 대책 마련을 검토했다.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7월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을 만나 청취한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실무원의 근무 여건 및 처우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진선 의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안전보호구 구입비는 별도로 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열악한 동절기 근무여건을 고려해 10여 개 부서 180여 명 현장 실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위원장은 8일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발굴 개토제에 참석해 선감학원으로 인한 모든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책임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상오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선감학원은 해방이후 부랑아 강제수용소로서 폭력과 인권 유린이 자행되어 아픈 과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고 밝히며,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유해발굴을 위해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매우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경기도 거주 피해자만 지원하여 논란이 됐던 점을 언급하며, 폭 넓은 보상과 지원을 위해 국회, 정부와 특별법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은 현재 조례를 통해 선감학원 피해자에 대해 병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실제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약제비까지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안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안전행정위원회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8) 의원이 개토제에 참석했으며, “선감학원과 같은 인권 유린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방성환 의원(국민의힘, 성남5)은 8일 포천여성회관에서 열린 ‘축산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관련 행사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축산 농가 환경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축산환경을 바꾸는 릴레이 세미나’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총 3회에 걸쳐 한육우․낙농, 가금, 양돈 분야로 나뉘어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축산정책,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농가 사육방법, △축산 전문 유튜브 채널 운영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산농가 세무상담, △축산환경 관련 인증 상담, △친환경 축산자재 홍보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에 참석한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세미나가 경기도의 축산 농가들이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경제적인 성과를 이루는 방안을 찾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이루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이번 세미나에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축산환경 개선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한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현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도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호원1동 지역주민대표자와 의정부시 생태하천과 관계 공무원을 만나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생태탐방로 조성’ 요구 민원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지역주민대표는 “지난해 호원1동 생태하천 주민자치 설명회에서 제안한 ‘생태하천 진출입로 및 생태탐방로’를 조성에 관해 당시 의정부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는데 현재 사업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면서 그 자리에서 ‘생태탐방로 조성 요구’에 대한 지역주민 70명의 서명부를 의정부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사업에 관한 계획과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영봉 도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대한 역할로 현재까지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면서 “아시는대로 최초 사업 계획에는 ‘생태탐방로’ 조성 계획이 없었지만 주민들의 요구로 수용하게 됐으며 현재는 사업에 반영될 수 있게 관계부서와 협의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136억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8일 오전 2024년 제2회 검정고시 시험장소 중 하나인 연무중학교를 찾아 응시생을 응원하고, 시험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애형 위원장은 “응시생들이 힘든 시간을 견디고 오늘 검정고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온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한다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시험본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검정고시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진출을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응시생들이 배움의 때를 순조롭게 이어갈 수 있도록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치러진 검정고시에는 ▲초졸 611명 ▲중졸 1,707명 ▲고졸 7,026명 등 총 9,344명이 응시하여 직전 회차(2024년도 제1회) 응시생 9,049명 대비 3.3% 증가했으며,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