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7일 경기복지재단에서 열린 '경기도 선배시민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 정담회'에 참석했다. 김미숙 의원은 선배시민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인 세대를 돌봄의 주체로 전환하는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안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복지재단이 수행하는 ‘선배시민 사업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미숙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 세대를 돌봄의 대상으로만 보던 기존의 시각을 바꾸어, 그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시민' 개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선배 시민의 개념을 연령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역할과 경험을 중심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담회에서는 노인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복지재단의 김춘남 연구위원은 “이 연구의 목적은 경기도의 선배시민 사업 활성화이기 때문에 현황 분석과 국내외 유사 사례 분석을 수행했으며, 미국의 경우 개인의 정체성 역량 인정을 강조하고 있고 독일 경우는 개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기회 제공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원봉사가 시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연구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최효숙 회장을 필두로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박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8) 등 연구회 회원들과 연구용역 담당 연구원 및 도의회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의 최종보고 발표를 맡은 김익균 책임연구원(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은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방향에 발맞춰 경기도 차원의 실행방향을 다지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에 따른 선진화된 교육 인프라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최적의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한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위탁교육기관의 운영 상 어려움과 구체적 지원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장한별 부위원장은 “현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이에 근거하여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지원범위가 극히 제한적이고, 지원액도 전체적으로 부족한 형편이어서 실제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교육이 제공하지 않는 대안교육을 받기 위해 공교육 학생들이 위탁을 온 것인 만큼 공교육에 준하는 교육경비 지원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숙 위탁교육기관 '소중한 학교' 대표는 “위탁교육기관에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교육청이 지원하는 예산은 안정적이지도 않고, 한계도 많다”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부위원장은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보면 학령인구는 감소하고 있지만 개인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8월 8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노조총연합(의장:김종우,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행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한 노동이사제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종우 의장을 비롯해 김민성(경기주택공사노동조합), 서창원(한국도자재단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 관계자 약 20여명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는 유호준 의원이 먼저 준비된 조례 개정안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한 각 노조 위원장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유호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을 설명하며 “과반수 노동조합이 있는 기관의 경우 노동조합에서 노동이사를 추천하고, 과반수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 노동자들의 투표를 통해 노동이사를 선출하되 관리자 등 현재 노동조합법상 노동조합원이 될 수 없는 사람에게는 투표권을 부여하지 않고자 한다.”라며 노동이사 추천에 있어서 노동조합의 권한과 노동자의 자주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노동이사가 노동자들의 이익에 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는 8월 8일, YBM연수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이계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수, 배정수, 위영란, 이용운, 임채덕, 정흥범, 조오순, 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법원 유치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도출하고 법원 설치 관련 국회 및 법원의 상황 분석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철 대표의원은“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화성시법원 유치를 위한 화성시의회의 역할이 잘 도출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는 올해 4월 착수 보고회,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 최종보고회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달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에서 열린 부천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데이에 참석했다. ‘88데이’는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2018년부터 매년 8월 8일에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원한 물놀이 체험을 선사하고 여름방학 동안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웅진플레이도시와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김윤영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사 여러분과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아이들이 건강해야 도시가 발전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다. 오늘 모인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앞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시와 함께 어린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8일 의장 접견실에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 위원 6명(외부전문가)을 위촉했다. 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인 시의원 3명과 위촉직 위원인 외부전문가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의원 연구단체의 등록 및 취소에 관한 사항,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 연구활동비 지원 등 의원 연구단체의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정해권 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올해 24개 연구단체를 운영하면서 역대 의회 최대 연구단체를 구성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새롭게 위촉된 의원 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들이 시의원들의 열정에 시너지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 사회 여성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향상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으며,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성남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활발히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지난 8일 FC안양의 하계 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동훈 위원장, 허원구 부위원장, 김도현 의원 등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위원 3명과 강익수 의원이 함께했다. FC안양은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기초체력훈련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진행하며 하반기 시즌을 대비하고 있으며,이번 훈련에는 선수 및 코칭·지원 스태프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은 “안양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깊이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열정을 쏟되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FC안양은 K리그2에서 14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승점 46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8일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기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노후화된 신기어린이공원의 노후시설을 재정비하여 어린이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채명 의원은 “신촌동 신기어린이공원은 주변 학교와 평촌 학원가에 인접해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정비 사업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원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요구에 만족스럽게 부합하여,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드는데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채명 의원, 안양시청 동안공원팀장, 신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신촌동 동장, 지역주민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