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드디어 찾아온 봄! 그리고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시작되는 '2025 열린여행 주간' 열린여행 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참여하고 누구에게나 열린 여행, 무장애 여행을 즐겨보세요! ■ 열린여행 주간 이벤트&프로모션 · 개회식, 열린여행 주간 대국민 전시 및 이벤트 · 모두를 위한 호텔 프로모션 · 열린여행 주간 특별 프로모션 · 열린여행 주간 나눔여행 ■ 열린여행 주간 대국민 전시 및 이벤트 · 기간 : 2025. 4. 15.(화)~4. 20.(일) · 장소 : 하이커 그라운드(1층 앞마당 및 5층 라운지)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홍보관 · 행사내용 개회식, 발달장애인 예술가 협업 전시 및 대국민이벤트, 열린관광지 연계 발달장애인 예술가 굿즈 전시 및 판매, 블라인드 드로잉 체험, 열린관광지 부루마블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 개회일시/장소 4.15.(화) 14:00 / 하이커 그라운드 5층 · 특별 프로그램 하티즘 예술가 양시영 작가의 순천만 열린관광지 작품 라이브 퍼포먼스 및 인터뷰 ■ 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의 대표 봄 축제,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는 ‘왕의 도자기, 광주에서 만나다’로 조선 왕실 도자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 왕의 도자기로 여는 축제의 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의 개막식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4월 25일 17시에 어린이, 도예인, 외국인 등이 광주 왕실도자 달항아리를 들고 입장하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으로 시작이 된다. 이어지는 ‘왕의 도자기 진상식’에서는 대장금, 허준 등 조선 숙종, 중종, 광해군 등 왕 역할을 맡은 배우 임호가 왕으로 출연해 조선시대 왕실도자의 위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공식 행사에서는 오프닝 영상과 개막선언,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국내외 교류 도시들의 축하 영상과 함께 ‘성공기원 세레모니’가 진행된다. 또한, 축하공연에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정기공연과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국악과 트로트가 어우러진 공연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 1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국민 캐릭터 ‘펭수’가 다시 한 번 여주를 찾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5월 10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열리는 특별공연에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대한민국 도예 명장 박광천 작가가 함께하는 도자기 경매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자기의 품격 있는 예술성과 펭수의 유쾌한 매력이 어우러진 이색 무대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펭수는 지난 2022년 첫 출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축제에 참여, 여주도자기축제의 ‘공식 단짝’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를 앞두고 직접 축하 영상을 보내올 만큼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박광천 명장이 직접 만든 도자기에 펭수의 일러스트를 담아 경매로 선보인다는 점이다. 펭수와 명장이 함께한 도자 작품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경매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에도 사용될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경매를 넘어,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펭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의회는 12일, 평택시 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에서 ‘2025 평택 꽃 나들이’에 참석해 지역축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농협중앙회 평택시 지부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 부지회장, 농업인 단체, 시민 등 약 150여명이 함께했다. ‘2025 평택 꽃 나들이’는 식전공연에 이어 평택쌀을 이용한 가래떡 뽑기, 반려식물 심기 체험, 꽃 이름 맞추기 퀴즈 대회를 진행했다. 농업생태원 곳곳에 튤립, 수선화, 유채 등을 심어 다양한 포토존을 만들고 나비체험관, 소동물원, 체험부스와 먹거리 판매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은 “서로 다른 뿌리에서 자랐지만 함께 햇살을 받는 꽃들처럼 오늘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힘을 낸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을 받는 자리”라고 하며 “오늘 준비된 체험관에서 이웃과 함께 화사한 꽃을 보며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평택지회 주최로 열린‘2025 평택 꽃 나들이’는 1996년부터 이어져 온 평택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주시는 15일~1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 기후테크 전시회’(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공동개최)에 참가, 경기북부 최초 넷제로(Net-Zero) 실천 산업단지로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지난해 10월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넷제로 산업단지 모델로 조성하기 위해 GH·양주시·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공공주도의 실행모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23년 부지조성공사에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북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산업기반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균형 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GH측은 설명했다. GH는 전시 기간 중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큐레이션 투어, 부스투어 라이브(LIVE) 인터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해 총 226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각 지역의 대표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했고 4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천시 홍보관에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이라는 주제의 이천도자기축제와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이천쌀문화축제를 중심으로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며 일상이 즐거운 축제의 도시 이천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이천시는 박람회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투표와 전문가의 평가를 종합한 대중 선호도 부문에서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로 39회를 맞이하여 정형화된 도자기에서 벗어나 특별전시 ‘신묘한 동물원 전(展)’을 열어 전통에 재미를 더하고, 개막식에서 도자기 본질과 미감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 문화 축제답게 다채로운 도자기 체험과 전시,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을 뿐 아니라, 방문객이 더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 안내 시스템을 강화했다. 축제 동안 원활한 교통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2번 주차장과 2-1번 주차장(고척리 590-3 일원), 5번 주차장(고척리 556)을 이용하면 주 행사장에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주차장들은 주 행사장과 근접해 있어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조기 만차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 이용 시에는 이른 시간 방문을 권장한다. 축제장 곳곳에는 큐알(QR) 코드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스캔하면 각 프로그램과 부스 위치, 공연 일정 등 축제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14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간담회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김경희 시장(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단체장과 개인 자원봉사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개요와 자원봉사 역할, 분야별 배치 현황 등을 안내하고 서비스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응대 역량을 높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다지며, 이천 도자기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경희 이사장은 “축제의 빛나는 순간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속에서 피어납니다”라며 “관람객들의 기억에 남을 따뜻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는 ‘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 도자의 조화를 보여주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 도예촌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이천만의 예술적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초부터 57개 단체, 총 1,300여 명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북내면은 지난 9일, 4월 1차 이장회의에서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의 축제 기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축제 설명회는 일정과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준기 북내면장은 직접 축제의 취지와 개요, 향후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북내면의 첫 축제인 만큼 각 마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중암2리장은 “축제의 취지와 방향성이 북내면과 잘 어우러진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 별미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중심으로 하는 축제로, 오는 4월 말까지 지역 주민, 이장, 자문단 등의 의견을 받아 축제 세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4월 11일 여주시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흥천면에서 열린 여주 흥천남한강 벚꽃축제장에서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불법촬영시민감시단원들은 축제장 내 설치된 화장실을 불법촬영 탐지기로 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과 안내 리플릿을 시민과 방문객에게 배포하며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축제라는 대규모 야외행사에서 시민들이 불안 없이 안심하고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실제 점검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는 공공장소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장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