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일부터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개인전 결승에서 김경무 선수가 화성시청 윤정현 선수를 15대 11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4일째에 열린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결승에서는 42대 45로 화성시청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세환 시장은 “펜싱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체육회는 지난 6일 ‘제2회 내손1동 체육회장배 스크린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 속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70여 명이 참가해 예선전을 거쳐 24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높은 실력을 자랑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우승을 포함한 상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으며, 홀인원을 비롯한 최다 버디, 최다 파, 최다 보기 등 다양한 상을 함께 시상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천석 내손1동 체육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사 등 22개 학교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형 학교스포츠클럽의 일환으로 축구장 문화관람 프로그램 ‘스쿨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형 학교스포츠클럽’은 스포츠 경기를 통해 스포츠 영역을 학습하고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협업으로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축구장 문화관람 ‘스쿨데이’를 시작으로 농구, 배구 등 인천 연고 구단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축구 경기 관람 문화를 배우고 수업 시간에 배운 경기 규칙과 심판법 등을 이해했다. 인천유나이티드 대 김천상무 경기 진행 중에는 전광판에 참여학교를 환영하는 메시지 게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1인 1스포츠 참여 문화를 형성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체험을 확산시키겠다”며 “아울러 건강한 스포츠 활동이 사제간, 또래 간 관계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월 6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4 화성오산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88개교와 중학교 28개교 총 116개교 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50m, 100m, 200m △개인혼영 200m 등 총 10종목을 운영했다. 특히, 각 종목의 입상학생에게는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시상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 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19명, 2학년 79명, 3학년 95명 등 저학년들의 참여도가 높아 완주의 기쁨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수영대회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도전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4년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지난 7일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광교 웰빙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수영종목이 신규로 채택되어 200여 명의 영통구 지역 수영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다. 또한 이날 경기는 학생 및 성인부로 나눠 25m, 50m 개인전 및 100m 단체전 종목으로 운영되었으며 종목별 기록우수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되었다. 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금년 신설된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하실 수 있게 대회를 준비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통구 주민의 건강한 생활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생활체육 발전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영통구청장배 생활 체육대회는 5개 종목대회(△볼링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농구)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수영대회에 이어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이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식음료를 주문할 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 SSG랜더스, 인천녹색연합은 7월 4일 친환경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일 개최되는 2024 KBO리그 올스타전부터 다회용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야구장은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대표적인 스포츠 시설로, 전국 야구장에서는 연간 3,400여 톤의 폐기물이 발생한다. 이 가운데 인천야구장은 지난해 300톤의 폐기물이 나왔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인천시는 야구장 내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6일 예정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 다회용기를 도입한다. 협약에 따라 SSG랜더스필드 내 20여 개 식음료 판매업체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다. 각 매장은 컵·그릇 등 다양한 종류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구장 곳곳에 반납함 25개를 비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용 회수함에 반납된 다회용기는 7단계 세척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재공급된다. 시는 올해 20만 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혼합복식 1위(안성시청 김연화·인천체육회 김보훈), 개인단식 3위(지다영),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연이어 개최된 2024년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복식 2위(지다영·노은지)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경련 코치는 “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이어진 대회들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대회가 끝나자마자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매진 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다양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습 종목은 수영, 매트필라테스, 방송댄스, 줌바댄스로 총 10개 강좌 20명씩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 26일까지 수영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서일동 사장은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은 올해 수심조절판 설치 등 시설보완, 수질 개선을 완료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알차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도 강습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및 2024 전국소프트테니스 종별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3위 및 단식 2위의 성적을 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과 4월에 있었던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와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로 입상했으며, 이번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2024 전국소프트테니스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식 선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꾸준한 훈련과 단합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나용원과 김규호가 ‘2024 트빌리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입상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97㎏급에 출전한 나용원은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남자 –80㎏급의 김규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하여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