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9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활성화 관련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조성묵 회장 등하고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조성묵 회장은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건의했으며, 보호관찰소 청소년 대상 교육 관련으로 안보견학이나 안보 시찰을 통한 교육을 연 1회 정도 실시했으면 한다는 애로사항을 말했다. 애로사항을 청취한 유영일 부위원장은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불빛을 밝혀 주는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는 안양지역 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법무부 산하 범죄예방 민간자원봉사단체로 구성된 협력단체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0일 파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파주시(법원읍ㆍ적성면ㆍ장단면)는 지난 7.16 ~ 7.19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으로 도로 침수 374건, 주택 침수 110건 등 총 1,150건의 피해를 입은바 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달 파주시에 내린 기록적 폭우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고 언급하며, “빠른 복구비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파주시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밝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에 따른 체계적 대응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파주시 등과 협력해 조기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태훈 파주시 행정안전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뢰 유실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속한 복구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19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주민자치회 임원진들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자치에 관해 논의했다 경기도주민자치회는 도내 각 시․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지역별 현안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주민자치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정담회를 주관한 임상오 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는 주민자치가 제대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밝힌 뒤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시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임 위원장은 “기존의 주민자치는 관에서 주도하였기에 실효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 뒤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모습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자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상규 경기도주민자치회장은 “지역적 특성 및 지자체장의 성향에 따라 주민자치 운영에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도차원에서 제도적 정비를 통해 개선점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담회에는 진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의원연구단체 ‘경기교육발전연구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에 따라 입법 및 주요 정책현안 관련 연구활동을 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연구모임이다. ‘경기교육발전연구회’는 정하용 의원을 회장으로 두고 강웅철(국민의힘, 용인8), 김영민(국민의힘, 용인2),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 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5), 이성호(국민의힘, 용인9), 이영희(국민의힘, 용인1),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지미연(국민의힘, 용인6), 한원찬(국민의힘, 수원6) 의원이 가입했다. '의원명 가나다순' ‘경기교육발전연구회’는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각 지역별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지원방안을 찾고, 각 교육 주체의 목소리를 들어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도내에서 교육소외가 이뤄지지 않고 균형적인 교육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교육공급자 우선 정책이 아니라 교육수요자 우선 정책이 활성화되어야 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5)은 19일 ‘경기도의회 내 시민의회 도입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총 3개월간 진행됐으며, 대의민주주의 한계 등에 따른 직접적 주민참여 요구 속에서 숙의성에 기반을 둔 시민의회 운영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도의회 내 적극적 도민참여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경기도 내 주민참여 현황분석 ▲경기도 내 숙의기반 주민참여사업 현황분석 ▲경기도의회 내 도민참여 현황분석 ▲국내·외 시민의회 사례분석 ▲경기도의회 내 시민의회 도입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방안 제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한국지방자치학회 윤수찬 교수는 “경기도의회의 도민 직접 참여제도가 다소 미흡하다”면서 “지방의회 주도하에 시민들의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는 시민의회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벨기에 오스트벨기엔 주 의회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상설적인 시민 숙의기구를 지방의회 내에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명재성 의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19일 2시 경기도교육청 상황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훈련으로 올해로 56번째 시행되며 오늘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애형 위원장은 “매년 훈련이 실시되다 보니 관성에 젖어 소홀히 대응하기 쉽지만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학교는 중요한 기간시설로 큰 역할을 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복적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맡은 분야에서 비상 대비 계획을 빈틈없이 점검하여 철저한 대비의 계기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군과 합동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과 우의, 고무장화 등 화생방 방호를 위한 대체 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하고,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8월 19일 중앙 예닮학교 개학식에 참석하여 중앙 예닮학교 격려 인사를 전하고 건의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예닮학교 한종혁 교장, 이상수 교감, 용인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국장, 강문환 학교지원국장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도 참석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미래교육의 중심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보장되는 교육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 학교공동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실천을 하고 있는 중앙예닮학교 개학식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고 인사 말을 전했다. 이어서 정담회 자리에서 한종혁 교장은 중앙예닮학교 프로그램 소개 및 예산현황을 설명하고 ▲공립학교 기준에 맞춘 수업료 및 입학금 지원 ▲옥상방수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 ▲육아휴직 및 질병휴직 확대에 따른 예산확보의 어려움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희망 등의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안광률 위원장은 “중앙예닮학교는 공립학교와 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예체능을 중요시하는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좌장을 맡은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9일 용인 관곡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론대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사례 발표를 통해 용인시를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을 환기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손명수 국회의원과 이애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이 참석해 통학버스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전자영 의원은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념적 이해가 부족하다”면서 “앞서 시행된 파주시 사례를 통해 제도의 기본적 이해를 도모하고 용인시에 맞는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기도의회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은 파주시 사례인 ‘파프리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힘, 수원5)은 19일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는 도 교육청이 추진 중인 ‘경기공유학교’의 프로그램별 운영 현황을 비롯해 ‘경기형 늘봄학교’ 현황 등을 파악·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 도 교육청은 31개 시·군의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성교육 공유학교 ▲디지털·반도체 공유학교 ▲특수여건배려 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형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연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도내 1,351교(339,806명)를 대상으로 늘봄프로그램(방과후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호겸 의원은 “도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19일 청호인재개발원연수원에서 개최되는 '2024 경기도 농업기술자 농민대학'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여 경기도 내 농업기술자들과 농민들이 모여 농업의 발전과 농민의 역량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농업은 더 이상 1차 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경영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가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경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특강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제공됐다. "가축 질병관리와 경영관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특강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시상식, 그 외에도 "드론과 농업인의 역할", "농촌사랑,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경기민요, 우리가락 우리소리" 등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방 위원장은 농업기술자들과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