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20일, 파주 특별재난지역과 GTX A노선 운정역, 차량기지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안명규 의원은 지난 8월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파주시 법원읍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재난 복구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시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은 7월 16~19일 집중 호우에 따른 대규모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수 정밀조사를 거쳐 지난 8월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집중 호우로 도로 침수 374건, 주택 침수 110건 등 총 1,150건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특별재난지역 현장방문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 윤성근 부위원장, 이영봉 의원과 파주지역 도의원 이한국 의원,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파주시 행정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안명규 의원은 인명피해나 집중호우 이후 추가피해는 없었는지 피해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 관계자에게 피해현장의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안 의원은 경기도 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이 21일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 중인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훈련 상황을 살펴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 및 격려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혜원 수석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국민의힘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각각 마련된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을지연습 3일 차를 맞아 최악의 폭염을 이겨내며 묵묵히 공직자의 소임을 다하고 계신 직원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매년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의례적이라 여길 수 있겠지만 긴장감을 안고 집중해 실전 대처 능력을 키우는 을지연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오물 풍선 살포 등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상황 발생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8월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때 주문한 상임위원회 공간 재배치를 완료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위원장실을 일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소파를 치우고 회의테이블을 놓는 등의 재배치를 하며 불필요해진 공간은 축소하여 기존보다 절반 정도 규모의 위원장실로 꾸몄다. 또한 회의장 옆으로 소위원회를 운영할 수 있는 소위원회실을 별도로 마련하고, 회의장에는 의원석 뒤쪽으로 정책지원관이 상시 배석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대했다. 양우식 위원장은 “일하기 위한 의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공사를 완료한 의회사무처 관계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후반기부터는 상임위별 소위원회 운영, 예결산 심의, 행정감사 등 많은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의회운영위원회가 상임위의 표준모델이 되어 전체 상임위가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21일 첫 행보로 경기도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폭염 및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영주 경제수석(양주1), 오세풍 사회수석(김포2), 오창준 교육수석(광주3) 등이 참석해 집행부로부터 여름철 폭염 피해 대책 및 태풍 종다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번 일정은 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 출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정책위원회가 올여름 최대 화두인 폭염과 관련해 경기도 차원의 지원책을 점검하면서 가까이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챙기고자 진행됐다. 정책위원회는 올해 온열질환자 수가 역대 2위를 기록할 만큼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가 도민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장기적이면서도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폭염 집중 시기에 가장 피해를 받는 분들이 취약계층임을 염두에 두고 보다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 맞춤형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경기도 문화유산 지정 모색 정담회’를 2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날 포천시청 문화복지국 이윤행 국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과 지승룡 과장, 문화유산팀 장준형 팀장이 참석하여 도성사 소장 불경에 대한 가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도성사 소장 현수제승법수 및 묘법연화경 등 2건의 경기도 지정 유산 신청 관련하여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유산 신청과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윤충식 의원은 “지역 문화재 발굴과 보호, 계승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바 도성사 소장 불경이 그간 많은 학술·고증 자료와 함께 준비한 만큼 경기도 문화유산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K-컬처밸리’ 사업협약 해제와 관련하여 21일 담당 부서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로부터 후속 조치 상황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개발사업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와 맺은 ‘K-컬처밸리’ 사업협약을 지난 6월 28일 해제한 이후 발 빠른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협약 해제 직후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 TF’를 구성했다. TF에는 분야별 공무원,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포함되어 매주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경기도 실·국장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제2부시장, 도시주택정책실장도 참여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있다. 공영개발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구성에 관해서는 ‘K-컬처밸리’ 사무 조정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지난 13일 입법예고 하기도 했다. 신설되는 공영개발 전담조직은 다음 달부터 예비용역과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0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과 정담회를 갖고, 도내 보육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단체 중 첫 정담회를 어린이집연합회로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미래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어린이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장경임 회장은 보육 예산 확대, 운영상 어려움 해소,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문 위원장은 “연합회의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특히, 문 위원장은 “예산 부족과 관련 법규의 제약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연합회의 제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관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보육 정책 개선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도 참석하여 유보통합에 있어 교육과 보육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이 20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정책 관계자들에게 GTX-A노선 운정역 차량기지 공사 관련 보고를 받고 해당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명규 의원은 일산선 연장(대화~금릉)을 비롯하여, 조리금촌선(통일로선), 고속철도(KTX) 문산 연장 등을 통해 운정지역 뿐만 아니라 구도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해당 내용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명규 의원은 올해 하반기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최근 전기차 주차장 및 충전시설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의 리튬배터리 관련 화재가 잇따르는 것에 대해 화재 예방과 대응을 모색하는 긴급 현안 토론회가 열렸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뉴스핌과 함께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국내 최고의 리튬배터리 화재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먼저,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은 “리튬배너리 화재와 관련된 기준을 마련할 때 체계적인 실증실험으로 입증이 되어야 하고, 해외의 관련 제도와도 비교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이창우 교수는 “공동주택 등에서의 각종 사고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라며 “리튬배터리의 높은 에너지 밀도, 특정 환경에서의 급격한 온도 상승 및 유해 가스 방출로 이어지는 연쇄화학반응 현상인 열폭주를 대처하기 위한 제도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1일 '한우리작은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플룻 음악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개관 3주년을 맞은 한우리작은도서관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고읍LH 13단지에 위치하여 지역 주민에게 독서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평소 플룻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민호 의원은 ‘한우리작은도서관’ 개관 3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양주플룻앙상블과 함께 음악회를 진행하고, ‘세대 간 갈등 저감과 통합을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민호 의원은 “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 소통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어르신들과 젊은 세대가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민호 의원은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정보접근성과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자 생활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