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는 지난 6일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제4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북부권 중리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가 주최했고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관계자들이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중리동을 비롯하여 신둔면·백사면·마장면·창전동·증포동·중리동·관고동 총 7개 면․동 18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김만근 그라운드골프협회 중리동분회장은 “따가운 가을볕에도 회원들이 즐겁게 대회를 즐겨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가 이천시 그라운드골프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이번 대회에 건강하게 참가해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중리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 참가 선수단 대상 안성 투어버스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31개국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경기 외 시간에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탐방할 수 있었던 투어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투어버스 서비스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운행 버스는 경기장 ↔ 숙소를 연결하는 기본 노선 외에도, 안성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안성 투어버스 노선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수들이 경기일정이 없는 시간대에 안성의 다양한 명소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남사당 상설공연, 전통시장, 스타필드 등이 포함된 안성 투어는 선수단의 호평을 받으며, 매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헝가리 선수는 “경기장에서의 긴장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투어버스를 통해 안성의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파키스탄 선수는 “대회 참가 덕분에 안성이라는 도시를 탐방할 수 있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 부근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단의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세계소프트선수권 대회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사회공헌활동은 개막식 이후 남은 경기 일정동안 선수들과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는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운영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솔선수범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운영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9월 5일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위키 선수와 한국의 박기현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치뤘으며 한일전 특유의 치열한 랠리 속 한국 대표팀 박기현 선수의 아쉬운 석패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의 이민선 선수와 엄예진 선수의 결승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반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며 이민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은 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안성마춤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성 홍보와 각종 체험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다양한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장이 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폴란드와 대만, 인도 등 31개국 대표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남녀 개인 단식을 시작으로 개인 복식과 혼합 복식, 남녀단체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되며 금메달을 향한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소프트테니스가 일반인들의 생활체육이자 대중 스포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만큼, 세계 유명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경기를 직관하고자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는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 구장 내 안성시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종합안내소와 의료지원센터, 안성시 문화관광 홍보부스 등을 설치했으며, 한국 음식과 전통 놀이 등 각종 체험과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안성마춤 유기공방과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아름다운 안성 사진전 등을 운영하며 국내 관람객과 외국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영통구 축구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1월에 예정된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주민의 체력 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영통구 축구연합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대회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영통구 축구연합회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영통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방송인 김경란을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4일 2년간 40명 내외 규모의 장애인 연주자를 양성하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오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식 창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독일·네덜란드 유학파 출신 피아니스트 이훈은 10여 년 전 미국 신시내티대학에서 박사학위 과정 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좌뇌가 60% 가까이 손상되면서 후유증으로 오른쪽 팔, 다리 마비와 언어장애를 가졌다. 이후 피나는 재활과 연습의 노력을 거쳐 현재 툴뮤직 장애인 예술단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중 아이티 대지진 봉사를 계기로 2012년 퇴사한 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방송인 김경란은 앞으로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의 기대 속에 9월 3일 개막했다.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초반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며 대회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4일 열린 남자 단식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 김태민 선수와 라오스 대표팀 비앤통 선수의 경기가 치러졌다. 한국 대표팀 선수의 강력한 스매시와 빈틈없는 수비로 상대방을 압도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으나, 김태민 선수 특유의 빠른 발놀림과 정확한 샷으로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김태민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오늘 그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여자 단식 경기에서도 눈길을 끄는 승부가 벌어졌다. 몽골 대표팀 콘르즐 선수와 폴란드 대표팀 도르타 선수의 경기는 한치의 양보없는 치열한 랠리가 펼쳐지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경기 결과는 4대 3으로 몽골 대표팀 선수가 신승을 거두었다. 2024년 9월 4일부터 9일까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를 맞아 안성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단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부서별로 나눠 일본, 대만, 헝가리, 브라질 등 30여 국가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으며 선수단 입국부터 숙소 배정과 통역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각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전통시장 상인회연합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 10곳과 관내 초등·중학교, 기업체, 종목별 체육회 등과 협력해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시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선수들을 방문해 힘을 실어주는 한편, 컵밥과 라면, 음료수 등 소정의 간식을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뉴질랜드 소속의 한 선수는 “안성에서 직접 현수막을 마련해 선수단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고, 그동안 먹고 싶었던 K-푸드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며, “스포츠 경기를 넘어 세계인과 하나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외국 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강화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화 관내에서 실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초·중학교 21개교 3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단체종목 위주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대회 형식에서 벗어나, 강화 관내 소규모 학교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방식으로 종목을 변경해 운영했다. 1인 종목, 2인 종목, 단체종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특수교육 대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줄넘기 대회를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관내 교장 선생님, 학부모들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모든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인천 줄넘기 협회 관계자는 “강화지역의 줄넘기 대회를 주관하고 운영하며 이를 벤치마킹해 줄넘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를 삼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강화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힘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천교육의 브랜드인 읽걷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