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4종목에서 총상금 650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중 프로 또는 준프로선수를 제외한 아마추어 선수에게만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3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온라인 예선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고, 본선 경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게임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e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놀이 및 진로 탐색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회 본선 당일에는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e스포츠 행사가 준비돼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7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어울림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육상연맹, 화성시장애인육상연맹이 주관하며 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육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올해부터 화성시장배 육상대회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육상대회로 개최되어, 모든 참가자들이 육상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과 열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회결과 초등학교 여자 부문 우승은 반석초등학교, 남자 부문 우승은 대양초등학교가 차지했고, 중학교 여자 부문 우승은 송린중학교, 남자 부문 우승은 봉담중학교가 차지했다. 박미랑 문화교육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 대회가 기초체력 함양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상연맹이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2024 오산 e스포츠 페스타’를 개최했다. 오산시와 오산대학교의 공동개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오산대학교 e스포츠 경기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떠오르는 대세 게임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 진행 이날 메인은 단연 오산시장배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였다. 해당 경기는 오산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메인 무대인 오산오색체육문화센터에서도 이원생중계 됐다. 해당 경기는 만 15세~39세인 경기도 내 청소년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로란트 최강요원 선발대회에서는 오산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윤준상 그의 안경은 세상을 지배한다’팀이 최종 우승해 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다. 발로란트는 밀리터리 FPS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스킬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에 헤비하고 택티컬한 FPS치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남녀노소 무관하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범 2년 만에 150만 명의 뷰어십을 뽑아내 차세대 e스포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대세 게임 중 하나기도 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회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10월 26일 개최한다.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4개 종목으로 운영되며 종목은 ▲ '초등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 ▲ '중·고등부' FC온라인(개인전) ▲ '중·고등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 '가족이벤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인 단체전)로 각 종목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모집은 9월 20일부터 10월 10일 17:00까지이다. 각 종목의 예선전은 10월 12일에서 10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본선경기는 10월26일 10:00부터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올 해로 제3회를 맞게된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종목뿐 아니라 두더지잡기, 인형뽑기, 레트로게임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중등 배구대회를 인하대학교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21일(초등부), 22일(중등부) 각각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각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예선에서 우승한 팀들이 참가했으며, 우승팀 등은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인천대표로 선발한다. 특히 배구는 남녀 학생 모두 가장 선호하는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초부 1위 인천남부초, 여중부 1위 인천청람중, 남초부 1위 인천남부초, 남중부 1위부흥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각 종별 우승팀은 11월 광주에서 열리는 교육부 주관 전국 축전에 참가해 각 시도 선발팀과 경기를 펼친다.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학교를 대표하는 유니폼을 입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라며 “학생들이 경기장에서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경기장에서 학생들이 학교 및 지역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체육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추구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2024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인천 직업계고 출신 선수 4명이 전원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전 세계 72개국에서 1,400여 명의 선수가 62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49개 직종에 5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0개, 은 13개, 동 9개, 우수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성적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천 직업계고 출신 선수들은 금 1개, 은 1개, 동 1개, 우수 1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 입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인천생활과학고 졸업생 강태석 선수는 의상디자인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주얼리고 졸업생 김건영 선수는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은메달,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졸업생 임한세 선수는 공업전자기기 직종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인평자동차고 졸업생 김휘영 선수는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상금과 훈포장이 등 다양한 지원책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장안구 주최, 수원시축구협회 주관으로 “2024년 장안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에 거주하거나 장안구 내 클럽에 소속된 32개 팀, 3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자녀들의 경기를 응원하러 온 500여 명의 학부모들로 인해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부모님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올해 처음으로 유소년 체육대회를 추진하였으며, 이날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9월 28일에는 유소년 티볼대회, 10월 20일에는 유소년 3X3 농구대회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사회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경쟁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 출신의 오혜성(제물포고) 선수가 프로의 꿈을 이뤘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최근 열린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는 10라운드 1순위로 제물포고 투수 오혜성 선수를 지명했다. 2006년생인 오 선수는 소래초 2학년이었던 지난 2014년 남동구 리틀야구단 10기로 입단해 야구를 시작해 신흥중, 제물포고를 거치며 유망주로 성장했다. 오 선수는 남동구 리틀야구단 시절 포수, 투수, 2루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중학교 이후 투수를 선택하며 기량이 만개했다. 오 선수는 “처음 야구를 시작할 때 형들이랑 하는 런닝 훈련이 너무 힘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체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당시 박찬호배 야구대회에서 준우승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오 선수는 지난 추석 연휴 키움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구단 관계자, 홈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프로 입단을 실감했다. 오선 수는 “올해 후반기 모습이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번 드래프트는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연성동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엄마축구교실’ 2기 참가자를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엄마축구교실’은 지역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참가자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축구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되찾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풀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 2기 프로그램은 10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능곡동 플랑드르 3층 축구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10월 9일 공휴일에는 수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참가 대상은 20~50대 여성 주민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전화로도 할 수 있다. 선착순 신청이 마감돼도 대기자 등록이 가능하며, 2회 이상 결석하면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전환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월곶 에코피아 수영장에서 반려동물 수영(멍푸멍푸)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물등록이 된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월 14일에는 체고 40cm 미만의 중ㆍ소형견 200마리, 9월 15일은 체고 40cm 이상의 대형견과 중ㆍ소형견 100마리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수영 강습과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교실은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연암대)’가 반려견 수영 강습을 진행했으며, 수영 대회, 개터보트, 반려견 동반 수영 릴레이 등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도심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늘 부족했는데, 시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내년에도 꼭 반려동물과 함께 수영 교실에 참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동물 수영 문화교실’과 같은 다양한 계절 특화 교육을 준비해서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