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창업 성공의 꿈을 안고 입주했다. 신규 입주기업은 ▲저분자 입자 분해 기술을 도입한 프로틴 파우더 제조기업 ‘GET IN SHAPE’ ▲모터제어 시스템 제조기업 ‘우로봇’ ▲음파 세척 기술을 도입한 렌즈 보관 케이스 제조기업 ‘라테라피아’ ▲상반기 모집에서 예비기업으로 선정됐던 전력설비 프로텍터 제조기업 ‘FS일렉트릭’ 등 모두 4개 사이다. 이들 기업은 보유기술, 시장경쟁력 등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발됐으며 장래 성장이 기대되는 예비 유니콘 기업들이다. 향후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사무실 및 회의실 등 인프라 지원 및 컨설팅,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에 참여 지원을 받게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며, 남동구에서도 입주한 기업에 가능한 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으로 성장해달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창업지원 시설 외에도 청년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청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사업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남동구는 최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치과의사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민·관 협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경력단절여성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교육, 실습,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치과 진료 보조, 치과 행정, 환자 응대 등 치과 의료기관 실무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올해 1월부터 총 120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또한, 인천시 치과의사회의 21명의 의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강의교재 집필, 실습까지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전체 교육생 20명 중 17명이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대상자별 1:1 취업 상담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을 알선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치과 진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치과의 우수한 인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7월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 안전 및 테이핑 교육을 실시했다. 폭염예방교육은 무더운 여름철에 참여자들이 일상생활 및 일자리 활동 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대처요령 등(물 자주 마시기, 더운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또한 안전교육을 통해 ▶기상상황 확인 후 담당자 안내에 따른 활동 일정 조정 ▶몸이 좋지 않을 때에는 충분한 휴식취하기 ▶활동 시 안전보호구 필수 착용 ▶활동 중 횡단보도 이용 및 주행 중인 차량 확인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이어서 여주대학교 건강운동재활과 심경섭 교수의 어르신의 건강한 신체생활을 위한 스트레칭, 테이핑 활용 강의와 실습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폭염예방,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강의해주신 테이핑도 직접 활용해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활동을 하는 동안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시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상시적으로 입주기업 간 간담회를 통한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6일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3차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진행 시 어려운 점과 지원 및 협업이 필요한 사항 등을 공유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18개사 중 14개사가 참여했으며, 하반기에 추진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입주기업의 협업을 위한 워크숍 안내를 시작으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 추진되는 선택형 지원사업인 맞춤형 창업교육, 지식재산권 획득, 마케팅, 시제품 제작 등과 자율프로그램인 시장성 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참여기업의 관심을 이끌었다.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60%)과 연령제한 없이 7년 이내 (예비)창업기업(40%)까지 모집 대상자를 확대해 창업자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공간지원,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자 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가 로컬마켓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직접 마켓을 운영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로컬-마켓 창업자 기획 및 실무 교육과정’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병점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과정은 로컬마켓 기획교육과 로컬마켓 시범운영으로 구성되며, 창업자들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사업 아이템을 활용한 마켓 브랜드 개발과 마켓 시범 운영을 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현재 자신의 아이템을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로컬마켓 기획교육은 오는 30일부터 약 4주간 병점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로컬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마켓 아이템 개발을 위한 ▲창업가 밋업 ▲마켓브랜딩 ▲비즈니스 아이템 구체화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로컬마켓 브랜딩 워크숍 등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과 11일 2회에 걸쳐 ‘2024 화성오산 청소년 창업 캠프’를 실시했다. 오산대학교에서 열린 이 캠프에는 관내 직업계고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하여 △사례를 통해 본 창업가 정신과 브랜드 스토리텔링 특강 △창업 분과별 체험 및 메이커 기획 △메이커 기획 컨퍼런스 활동을 수행했다. 창업 분과는 관내 직업계고 전공 교과를 고려하여 △반려동물관리 △디저트카페 △브랜드 디자인 △SNS마케터 총 4개 과정으로 나누고, 각 분과별로 오산대학교 전공 교수진과 함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메이커 기획 및 발표 활동을 실시했다.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오산대학교 교수는 “처음에 고등학생들의 실력이 어떤지 가늠하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짧은 기간 내에 논문까지 찾아보고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기획 능력에 놀랐다.”라며, “자신의 전공 교과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가지고 배움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창업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청소년 창업체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에서는 지난 12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예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남읍 노인일자리사업은 5개조로 편성 12월까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함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노인복지 사업으로 월 30시간근로활동 시 월29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폭염예방안전교육은 혹서기에 참여자들이 일자리 참여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 및 폭염 대처요령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은 “폭염예방교육으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행동요령에 대해 잘 알게 됐고, 배운대로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업 기간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일하시는 동안 항상 안전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길 바란다.” 며 “우리지역을 위해 활동하시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신 동안 즐겁게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과 3D 콘텐츠 기술 기업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는 지난 12일, 네이버1784 세미나실에서 청년들의 글로벌 기술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전문 기술교육 프로젝트 결과 공유회를 진행했다. XR 기술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기술교육 △XR 개발 해커톤 △미서부 실리콘밸리 현직자와의 만남 등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청년 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유회에서는 XR기반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종 8팀에게 지난 1일~12일, 엔닷캐드, Unity 등 XR 관련 기술 전문교육을 통해 도출된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에는 △암 환자를 위한 방사선 치료 시 XR 자세 가이드 시스템 △XR 기반 비대면 교통사고 처리 솔루션 △인터렉티브 XR 시어터 등 다양한 분야에 XR을 접목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각 팀의 프로젝트는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청년 15명을 선발하여,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미서부 실리콘밸리로 아이디에이션 투어에 참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수행기관인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사)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도 ‘최우수기관’에 함께 선정됐다. 남동구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곳에서 7,42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실적 6,220명보다 19.4% 증가한 규모이다. 구는 마을 청소, 버스정류장 관리, 학교급식 지원, 보육교사 도우미 등 다양한 수요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생활 참여도를 높이고, 소득 보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2024년 보건복지부 시장형 사업단 인프라 지원 지자체 공모’에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에 성과를 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를 포함해 각 수행기관이 열심히 노력하여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9일부터 11일까지 일반 사이타마현에서 ‘제2회 아시아 청년포럼’을 개최했다. 청년(예비) 창업가 20명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일본 내 청년 창업 기관·기업 등을 탐방했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포럼이 열린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는 수원시의 국제우호도시다. 참가자들은 후에키 간장회사, 이시자카, 사쿠라타운, 단토쿠 등 창업 관련 기업·기관을 방문했다. 9일에는 후에키 간장회사가 운영하는 ‘킨부에 쇼유파크’를 방문해 전통을 활용한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이날 오후 열린 포럼에서 청년들이 창업 아이템에 대한 IR 피칭을 했고, 현지 기업인·전문가가 멘토링을 했다. IR(Investor Relations) 피칭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홍보하는 발표를 말한다. IR 피칭 우수발표자 6명에게 수원시장상, 수원시의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10일에는 일본 대표 리사이클링 기업인 ‘이시자카(산토메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