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 28일 4.16민주시민교육원 민주홀에서 학부모를 위한 학교 폭력예방과 대처법 강의에 참석했다. 이날 강의는 안산시 학부모교육 연구 협의회 ‘안다미로(안산의 모든학교가 다함께 행복할 미래를 위한 로드맵)가 주최하여 이우창 강사가 학부모에게 필요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강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에 대한 정의와 유형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학교폭력의 대응방안 ▲학교와의 협력 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의 전반적인 사항으로 강의가 이루어 졌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에 있어서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부모가 자녀의 일상과 심리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학교와 소통하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폭력은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초래하는 중대한 문제이고, 이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내달 4일 오후 2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지역을 중심으로 한 경기도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공교육을 뒤엎자’, ‘킹달러의 미래’ 등을 저술한 교육과 글로벌 경제 분야의 석학인 김정호 서강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아 구리지역 학생의 교육력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오칠근 남양주 마석중 교장, 고윤정 파주 운정고 학부모, 정은지 경기도교육청 행정법무담당관, 노경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센터장, 구자원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장 등 지역의 관계자가 나와 ▲특목고, 자율형공립고 설립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구리형공유학교 활성화 등 구리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대토론회를 주최하고 좌장을 맡을 예정인 이은주 도의원은 “이번 대토론회는 구리지역의 교육인프라를 점검하고, 구리만의 미래교육을 만들어갈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구리시는 좁은 면적에 20만 명 규모의 인구가 밀집해 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지난 27일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과 유병욱 사무국장, 안성문화원 관계자와 함께 안성독립항쟁사 계승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일제강점기 기간 중 실력항쟁으로 해방을 이뤄냈음에도 그 가치와 의미가 축소·퇴색되어 가고 있는 안성독립항쟁사를 재조명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먼저 안성문화원 관계자는 세부사업(안)에 안성독립항쟁사의 ▲바로알기 ▲안성지역 대표 콘텐츠화 ▲ 교육 활성화 ▲사료 디지털화 등 그리고 안성독립항쟁 기념사업의 현황과 협의사항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회의 참석자들은 “안성시 독립항쟁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 자랑스러운 항쟁으로 계승을 이어가자”며 더해 지역 활성화와 올바른 고착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각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28일 양평상담소에서 마을회관 신축 및 커뮤니티센터 건축 민원 상담 청취 및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민원인은 “현재 마을회관 앞 도로는 기존에는 이동 차량이 없어 주차장으로 활용하여 사용했으나 지금은 두물머리 IC 개통으로 이동 차량이 크게 증가하여 양평군도 1호선 도로를 주차장으로 활용하지 못함에 마을회관 재건축에 따른 부지 매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현재 우리 마을은 고속도로개통으로 인해 인구가 증가하여 마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따라서 마을회관 겸 커뮤니티 센타를 고속도로 교각 아래로 건립하고자 한다. 넓은 주차장 및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어른들을 위한 운동기구 등 마을주민을 위한 문화와 체육 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하니, 부지 매입에 따른 문제점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관계자와 민원 사항 현재 진행 부분 확인 검토하고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보겠다. 또한, 경기도에서 커뮤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찾아 보고 공유하여 드리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28일 열린 ‘202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평소 선진보육 구현과 경기보육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여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 보육을 위해 기여한 이애형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애형 의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오존 발생 등으로 어린이집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 사업을 제안하여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최근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AI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애형 의원은 “저출산으로 원아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써 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유아 보육의 발전을 위해 정책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진형(더불어민주당·화성7)의원은 28일, GH복합관 회의실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군포1)과 함께 정담회에 참석하여 교육현안 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ㆍ하원 알리미 서비스 ▲다문화 교육정책 ▲양성평등 사업 ▲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 운영 사항 등의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진형 의원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으로 학교폭력전담기구 내실화를 위해 심의 단계에서부터 외부의 압력과 관계없이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줘야 한다” 고 말했다. 특히, “피해 학생이 추가 피해가 되지 않도록 체크리스트를 세밀화 등 사안처리절차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 과정에서 관계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또한 사전예방과 사후지도에서도 또 다른 피해로 상처받는 학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영희(더불어민주당·오산1) 의원은 28일, GH복합관 협의실에서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군포1)과 함께 정담회에 참석하여 교육현안 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유보통합 추진 현황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운영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ㆍ하원 알리미 서비스 ▲다문화 교육정책 ▲양성평등 사업 ▲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 운영 사항 등을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영희 의원은 “올해 6월27일 개정 된 '정부조직법' 시행에 따라 영유아 보육ㆍ교육체계를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의 정부 조직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근거로 현장의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의 선재적인 유보통합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는 0~2세의 영유아에 대한 급식비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급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정부조직 일원화를 기점으로 전국 최대의 영유아가 있는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하여 다양한 유보통합 모델을 고민하고 있으며, 또한 영유아 급식비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전입에 따른 민·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과 인계지구대, 학부모 폴리스, 녹색 어머니회, 인계초 학부모단체, 인계동 단체장 및 생활안전협의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동참했다. 김 의장은 이날 8시부터 팔달구 인계동 일대를 순찰하며 박병화의 수원 전입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범 사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김 의장은 순찰을 마치며 “인계동은 일일 유동인구가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이기에 지역 성범죄자에 대한 면밀한 보호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흉악범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상시적인 안전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8일 수원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전입에 따른 중앙 관계부서의 성범죄 재발 방지 대책 및 제도개선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이 대표 발의한 ‘흉악범 재범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동 건의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위험 성폭력범죄자 거주지 제한법(한국형 제시카법)의 조속한 법안 제정 ▲성범죄자 신상공개 고지 대상자 범위 확대 등이 있다. 결의대회를 마친 김 의장은 “국가의 최우선 가치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관련법과 제도가 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채택된 건의안은 제382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가 28일 보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청소년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시의원과 대화,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OX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강현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를 통해 시의회의 역할, 시의원이 하는 일, 시의원의 선출 과정 등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비유를 들며 설명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들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문했고, 오강현 의원은 솔직담백한 입담을 펼치며 진심 어린 조언과 답변을 이어갔다. 오강현 의원은 “의회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배워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안고 아이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 영상은 이르면 오는 31일 김포시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