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5월 28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해 우리 시 공원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안돈의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동탄호수공원 현장을 찾아 루나 분수, 물놀이광장, 수변문화광장, 다랭이원 등 공원 내 시설을 견학하며 공원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화성시 송동 727번지 일원에 조성된 동탄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호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요 볼거리로 대형 분수 공연인 ‘루나쇼’가 손꼽히는 곳이다. 위원들은 동탄호수공원의 대규모 수경시설인 루나 분수에 특히 관심을 보이며 관계자로부터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한 수질 정화 활동을 비롯한 분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인력 충원과 조직 확대가 필수적이고 관리 대상 공원이 점점 증가하는 만큼 사업소 신설 등 조직 개편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은 “친수 공간 조성의 중요성을 재확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구재평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구재평 의원 등 12명이 발의한‘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다. 이 조례는 고령친화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의 운영 방향과 지원 정책을 명확히 하여 성남시 노년 인구의 경제 활동 촉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2월 19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5월 29일'서울포럼 2024-기술패권 시대의 생존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서울 포럼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신문인 서울경제가 지난 2010년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신설한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으로, 올해 15번째인 이번 포럼의 주제는 ‘기술패권 생존 전략’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반도체·AI·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의 공급망을 재편하고 첨단 기술 주도권을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정부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 초격차 기술 확보를 통해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요즘,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최고의 기술력과 인프라 및 인재를 갖추고 있는 경기도에서 양자과학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혁신과 창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포럼 2024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양자융합포럼’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성수(더민주, 안양1)는 28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함께 밤동산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관련으로 안양시청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밤동산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공간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자심사 단계별 조치 등 향후 관련 계획을 살펴보고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안양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김성수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설이용자 주차 편의,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양4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지하주차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안양4동 밤동산 어린이공원에서 경기도지사와 함께 안양시 원도심 주민들과 ‘제1회 도·시군 합동 타운홀미팅, 안양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했었던 바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미래교육담당관 디지털인프라담당 김진환 사무관 등 관계자들과 스마트기기 신규 보급 학교 대상 교육 계획에 대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2024년 신규 보급 스마트기기의 안정적인 활용을 위한 사용자 및 관리자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기간(5년간) 내 학교별 희망 일정 취합 후 연 1회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보고하며 “매뉴얼을 배포하고 스마트기기, 충전보관함 사용 및 관리방법, 기기 장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 현장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효숙의원은 “스마트기기 보급 속도에 비해 학교 현장은 에듀테크 활용을 위한 준비가 부족하다.”라며 “교사들이 스마트단말기 5개 OS의 특징 및 사용법 등을 미리 알고 있어야 원활한 수업 활용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사전교육이 스마트기기 보급보다 먼저 이루어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현장의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소외되는 교사가 없도록 적극적인 역량 강화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5)은 28일 경기주택도시공사고양사업단 회의실에서 고양지역 GH 추진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하고 추진사항에 대한 공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고양지역의 대표적인 GH 개발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하 일산TV), 고양방송영상벨리 조성사업, 창릉신도시 조성사업등 에 대한 현안보고와 당면한 문제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일산TV 및 고양방송영상밸리 조성 사업에 대해 하수정비기본계획에 의한 원인자부담금 부과로 인한 사업비 증가 및 공기연장 문제와 고양 창릉신도시 내 교통문제 및 군부대 이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GH-고양시간의 입장차이를 줄이고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정담회를 주최한 명의원은 “고양시에서 진행중인 굵직한 GH 현안 사업들이 예정대로 착공되어 분양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오늘 정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GH와 고양시가 이견이 있는 사안은 기술검토 등 긴밀히 협력하여 현안이 신속하게 마무리 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의 다양한 환경문제를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과 대응 리더십을 모색하는 6개월간의 교육과정이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열려 주목된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환경문제 개선 방안 연구회’가 주관하고,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제3기 인천환경아카데미 고위관리자 과정’이 지난 28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연구회 소속 이순학원(민·서구5) 의원과 조현영(국·연수4) 의원,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김대중(국·미추홀2)·이명규(국·부평1) 의원, 지역 환경단체 ‘검단그린회’ 소속 회원, 인천환경공단 관계자, 퇴직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과정의 첫 번째 강연은 이주경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대외협력실장이 ‘사업장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지역 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현황과 대기환경보전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 관리계획 수립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 간의 열띤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주관한 이순학 의원은 “다수의 산업단지를 보유한 인천은 그만큼 많은 환경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4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천시의회는 29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3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44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개회되는 제244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에 따라 6월 3일과 20일 두 차례 본회의가 개의되며, 위원회 활동은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상임위원회 활동은 3일부터 5일까지로, 3일에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4일 개회되는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2건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조례안 8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7일에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지난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사용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정영 의원 대표발의로 준비 중인 '경기도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교통 분야에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등 혁신기술이 융·복합 되면서 기존과는 다른 모빌리티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에 따라, 경기도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이어질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적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정영 의원은 “최근 교통분야의 자동화, 플랫폼화 등 신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 구현과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유의미한 의견들이 조례까지 이어져 도민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경기도가 모빌리티 시대의 선도자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이어 첫 토론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처장은 “최근 시행된 '모빌리티혁신법'을 연계하여 경기도 차원 조례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도시교통위원회 위원장)이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기초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23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핵심인 자치분권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자치분권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 및 기초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내 31개 기초의회에서 단 7명의 의원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순희 의원은 도시교통위원회를 이끌면서 관행적으로 예산을 편성하던 부천시 행정에 많은 개선을 요구했고, 최근 화제인 탄소중립의 취지에 맞게 부천시의 사업이 추진되도록 주문한 바 있다. 또한 원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후화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집행을 요구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원도심 지역 난개발을 막고 주민들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실을 반영한 개정안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초 부천시는 상위법 개정에 따라 택시의 차령을 일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