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복지법인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추천이사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의 의사결정과 경영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외부 추천이사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남동구청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 서 실시됐다. 남동구 9개 사회복지법인 관계자 및 외부추천이사, 추전이사 후보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송근찬 사무총장의 강의로, 사회복지법인의 법적 역할과 책임, 이사회 운영 및 역할, 외부추천이사 제도의 이해와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외부추천이사는 사회복지법인의 건전한 운영과 사회적 신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부추천이사의 역량이 강화돼 법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역량강화 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8조에 의거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제도 운영에 따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앞으로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늘솔길근린공원에 있는 산림문화 교육시설인 ‘늘솔길 숲 이야기’에서 제2기 남동구 마을정원사 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9회 36시간에 걸쳐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정원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구는 마을정원사 교육 수료생들이 우리동네 마을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추진하며, 앞으로도 매년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마을정원사 교육은 원도심의 소규모 정원 조성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신도심은 지역 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높여,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녹색 복지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마을정원사의 적극적인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 및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1일 전했다. 캠페인은 남동구, 남동경찰서, 여성권익시설(인천성폭력상담소, 장애인성폭력상담소, 인천 해바라기센터(아동), 이주여성센터 등),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구월3동 통장자율회 등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일상속에서 성평등 인식 확산과 더불어 사회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월 로데오 거리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구민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및 디지털 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여성권익시설에서 실시하는 여성권익증진 사업과 폭력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함께 양성평등 가치와 폭력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29일 부천 수주고등학교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6년 3월 1일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다고 1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자율적이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력 제고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수주고는 ‘A.C.E. 역량 기반 K-문화를 선도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목표로, AI·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 글로컬 인문·문화 융합 과정, 지역 기반 보건·생태 융합 과정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5년 동안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재정 지원과 함께 교육과정에 대한 자율권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부천시는 지난해 수주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수주도서관, 부천문화원, 고리울청소년센터 등 지역 문화·교육기관과 실무 협약을 맺는 등 행정적 지원을 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행복한 먹거리 문화학교 - 가족 요리 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교육분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총 10가정이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요리를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샌드위치 등 건강 간식을 직접 조리하며 올바른 식재료 이해와 식문화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팀을 이뤄 요리하는 과정은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강윤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요리 교실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회덕동에 위치한 새마을 텃밭에서 ‘사랑의 무 씨앗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어진 무는 오는 연말 수확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활용,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용‧김순희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화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일제 대청소, 사랑의 김장 담그기,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감자 심기 및 수확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오포2동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출정식을 열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오포2동 체육회장을 비롯해 박종덕 오포2동장,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각 종목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종합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오포2동 선수단은 오는 9월 28일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출전해 다른 읍·면·동 선수단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관영 체육회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훈련하면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승패를 떠나 안전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오포2동의 위상을 높여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 동장은 “제54회 광주시민의 날은 올해 광주시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라며 “이번 체육대회가 오포2동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2동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100m, 육상 400m 계주, 족구, 게이트볼, 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능평동은 지난달 31일 능평동체육회와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찬광 체육회장과 윤명희 동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 참가 선수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능평동 체육회는 오는 9월 28일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8개 종목, 80여 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찬광 능평동 체육회장은 “남은 한 달여의 준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능평동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능평동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참가 선수들의 안전과 승리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달 29일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행사 출정식’을 열고 성공적인 대회 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훈무 초월읍 체육회장과 이학순 초월읍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참가종목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정식에서는 선수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이 진행돼 선수단의 우승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초월읍은 그동안 광주시민의 날 체육행사에서 8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선도읍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대회에서도 선수단 전원이 9연패 달성을 목표로 강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허훈무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출정식에 함께해 주신 내외빈과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초월읍을 대표하는 선수단으로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선수단의 노력과 땀, 그리고 읍민 모두의 단합과 열정이 함께한다면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광주시민의 날은 우리 시의 전통과 자긍심이 담긴 대표 행사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지난달 29일 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과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이임 지회장 공적 소개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 신임 지회장 등록증 수여 및 회기 전수,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2년간 지회장직을 맡아 노인복지 증진과 회원 권익 향상에 헌신해 온 박용화 이임 지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선출된 임강빈 신임 지회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박용화 전 지회장은 이임사에서 “경로당 활성화,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과 임원진, 그리고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 노인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임강빈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로당 환경 개선과 건강·여가 프로그램 확대,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