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원장 황경주)은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와 지역교육청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리더 학교경영자 연수 프로그램을 13일과 16일 운영한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그동안 타시도교육청 및 외부 기관과 연계해 학교경영자 연수를 지원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인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과 인공지능체험을 통해 교육기관 중심의 학생체험 지원 체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첨단과학교육을 위한 학생과학관, 지능형과학실 등 미래 교육을 위한 공간 투어로 진행한다. 13일 연수에 참여한 서울성동광진교육지원청 학교관리자들은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에서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14개 SW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듣고, 체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과 교육적 아이디어를 확장했다. 이들은 특히 인천디지털교육센터(영종) 소속 강사가 개발한 ▶SW교육 속 아이디어가 있는 학생 체험 ▶몸으로 움직이는 AR체험 ▶학생교육 주제와 내용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장·교감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사전 신청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진치료 프로그램 ‘빅 픽쳐(Big Pick+er)’를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운영했다. ‘빅 픽쳐(Big Pick+er)’는 미래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로, 사진(Picture)과 동일한 발음의 픽쳐(Pick+er)를 차용해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 능동적인 사람이라는 뜻을 담았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돌아보고, 또래 친구들과 긍정적으로 상호 작용할 기회를 제공해 대인관계 기술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생들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며 동물사진 찾기 활동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친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적절한 감정표현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인생 사건과 관련된 사진을 골라 나의 감정을 표현하며 친구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학생은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을 대상으로 ‘2024 서부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13일 카리스호텔에서 운영했다. 협의회는 ▶소통 및 정보 공유를 통한 학부모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주적 학교자치 방안 마련을 위한 학부모 활동 확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네트워크 운영계획 안내 ▶지구별 대표 선출 ▶지구별 희망 연수 조사 및 자율 협의 시간순으로 진행했다. 이밖에 인천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인천교육 성과 공유와 더불어 지역 현안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장-학부모 공동 청렴서약제’를 실시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청렴 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부모의 자발적인 학교 참여 활동이 확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병무지청 주관 ‘2023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천병무지청은 관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1,2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유도 및 사기진작 활동, 모범복무사례 홍보 등 복무관리 실적을 평가해 탁월한 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월별 직무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사기 진작을 위한 특별휴가 부여 ▶고충 상담 및 지도 ▶미담사례 발굴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복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후 사회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 회의를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방과후학교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방과후학교 지구별 공동협의체는 서구 초・중학교를 초등학교 6개 지구, 중학교 3개 지구로 나눠 인근 지역 내 학교 간 방과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한다. 회의는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교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문제점을 살펴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3일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지역예술교육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교육연극 연계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연극 연계 학교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연극놀이를 활용한 교육과정 운영 특성화로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이 주체가 되는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표현력 향상과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목표로 운영한다. 부평구문화재단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목요일오후1시’ 등 지역예술단체를 통해 초중학교 학년 단위로 ▶교사 워크숍 ▶학급별 워크숍 ▶연극 제작 ▶즉흥 연극(무대 공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기반의 학교예술교육 협업을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부평구 캠프마켓에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읽걷쓰' 2024 지역 역사인문탐방 어린이 글쓰기 교실 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안선모 작가의 '굿바이, 미쓰비시' 작품의 배경인 캠프마켓, 부평공원, 부영공원을 부평구 마을교육활동가의 해설을 들으며 탐방했다. 지역 역사인문탐방 어린이 글쓰기 교실은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2회차= 5월 18일 재한미얀마인 강사들과 함께하는 ‘미얀마 문화이해교육과 문화체험활동’ 및 부평역 미얀마타운 인문탐방 ▶3, 4, 5회차= 5월 25일, 6월 1일, 6월 8일 탐방 경험을 토대로 북부 독서·글쓰기 지원단과 함께하는 동시 쓰기 교실 및 이안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쓰기 특강 등이 예정돼 있다. 학생들이 창작한 동시는 책으로 출판해 참여 학생의 학급과 학교에 배부하고 읽걷쓰 및 마을연계교육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 수강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계양삼대(20리)길 탐방 걷기 프로그램을 11일 운영했다. 행사는 학부모 글쓰기 연수에 앞서 참여자들이 계양삼대길을 탐방하며 글쓰기의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가족 삼대가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삼대길과 계양산 일대 둘레길을 걸으며 도심 속 숲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에서 쉼을 느끼고, 힐링과 글쓰기의 주제를 모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바쁜 일과와 육아를 벗어나 오늘의 이러한 힐링 걷기 시간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졌다”며 “앞으로 이어질 글쓰기 수업도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읽걷쓰 연계 학부모 작가 교실'은 11일 걷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목요반, 주말반으로 총 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평구 관내 독립서점 ‘낮잠과 바람’과 협력 운영하며,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를 주제로 매주 ▶나의 하루 ▶어린 시절의 기억 ▶나의 꿈 ▶나의 슬픔 ▶책이 되는 글쓰기 4가지 소주제로 진행한다. 학부모 작가 교실을 통해 쓴 글들은 연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복합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하고 지역사회 연계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학생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부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모델 적용 및 안착을 위해 시범교육지원청을 지정 운영 중이다. 앞으로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조성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학생맞춤통합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현재 분절적·사업별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 지원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수요에 맞는 통합지원과 사례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민-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다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저자 양성을 지원하는 ‘남부 읽걷쓰 프로젝트 출판 협의회’를 13일과 14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질문하고 상상하는 학생 저자 되기’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협의회에는 관내 초·중등 교사 83명이 참여했다. 주 내용은 ▶출판 플랫폼 활용 방안 및 학급책 출판 사례 나눔 ▶종이책 출판 방법 안내 ▶전자책 출판 방법 안내 등이다. 온라인 출판 플랫폼을 활용한 출판과 남부교육지원청이 개발한 학급책 템플릿을 활용한 출판 등 다양한 출판 방법을 안내하고 출판 업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 이어 ‘마을을 품은 그림책 만들기’ 연수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그림책 출판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출판을 희망하는 학급과 동아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기르는 읽걷쓰 프로젝트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