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9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1실에서 박연준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보통의 일상에 다정한 마음을 보내려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 속 경험이 글로 탄생하는 과정을 탐색한다. 박연준 작가는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으며, 시집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산문집 『소란』,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하며, 글쓰기에 관심 있는 성인 및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월 13일 ‘아빠와 함께하는 그림책 향기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남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며, 아빠와 자녀가 함께 오감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녀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 천연 아로마오일 핸드마사지 체험 ▲ 그림책 〈구름놀이〉 읽기 및 향기 구름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놀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하며, 5~7세 자녀와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8월 29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 20명과 교사 및 학부모와 함께 ‘2025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세계로배움학교의 일환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과 사단법인 미래희망기구가 협력해 운영했다.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이어진 사업으로, 2023년에는 몽골 국립대학교에서 한-몽 학생 국제포럼을 열었으며,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 고위급정치포럼(HLPF) 사이드 이벤트 포럼을 2년 연속 개최해 인천 학생들이 전 세계인과 함께 SDGs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수료장을 수여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자유이용실‘만화방’이 9월 1일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 단장한 만화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개소하는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의‘남부 거점형 늘봄센터’구축과 연계해 ▲ 편안한 독서 환경을 위한 공간 구성 및 가구 재배치 ▲ 선호도가 높은 아지트형 벙커 공간 확장 ▲ 신간 및 인기 만화책 400여 권 추가 비치 등으로 이용 편의와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된 만화방이 학생들에게 더 쾌적하고 다양한 독서 환경을 제공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8월 30일과 9월 6일 양일간 ‘분광광도계를 활용한 AI 융합탐구 캠프’를 열어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탐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계산고등학교와 인하대부속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후 인천남고등학교와 인천해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분광광도계를 활용해 용액의 농도를 분석하고,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실습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 표준 용액 제조 ▲ 분광광도계 실습 ▲ 미지시료 농도 측정 등을 수행하며, 실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결과를 해석·예측하는 융합적 사고를 기르게 된다. 또한 ▲ 식품 색소·화장품 성분 분석 ▲ 환경 오염도 예측 ▲ 흡광 곡선 자동 분류 등 실습 과제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편 이번 활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과학적 분석과 AI 기반 해석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창의·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8월 29일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관내 초·중학생 27가족 95명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여름철 별자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여름철 대표 별자리와 천체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천체 그래픽, AI(인공지능) 기반 영상 합성 기술, 음악 및 해설을 결합하여 관람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베가·알타이르·데네브로 구성된 여름철 대삼각형과 궁수자리·전갈자리 등 우리 은하의 특징을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구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상은 인천학생과학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상영될 예정이며, 교육원은 가을철 별자리 영상도 순차적으로 제작해 천체 교육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8월 30일 청소년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디지털 창의력 함양을 위한 ‘2025년 청소년 과학커뮤니케이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60명, 지도교사 10명, 학부모 50명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9일부터 3주간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과학 콘텐츠를 제작했다. 참가 학생들은 인천학생과학관 견학 후 AI를 활용해 2분 이내 과학전시물 교육 영상을 제작했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 ‘랜선 인천학생과학관’ 채널에 탑재했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과학관 해설사 활동’에서 학생들은 직접 도슨트로 참여해 관람객에게 과학 전시를 설명하며 소통과 리더십 역량을 키웠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AI 활용 능력과 융합 사고력을 키우며 창의적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가정초를 비롯한 7개 학교(가림고, 능내초, 창신초, 아라꿈유, 가좌여중, 봉수초)의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부분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3~2026년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급식 조리실무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후된 급·배기팬과 부속 장비를 교체하고, 후드 개구면 유속을 향상시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더욱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도 19개 학교의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및 대표 학생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동부 학생자치네트워크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 협력으로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학교 자치의 중요성과 학생 대표의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리더십을 기르는 학습의 장이 됐다. 정기회는 ▲동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비전 및 활동 방향 공유 ▲학생 주도 프로젝트 실천을 위한 참여형 워크숍 ▲학교급·지구별 학생 대표 간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교 현장에 협력과 민주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진로 연계 교육 사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실제 ▲진로 검사 및 활용 ▲학교 현장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설계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 대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천형 진로교육 모델을 적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우수 사례 공유와 고등학교 진로교사의 특강으로 실질적인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했다. 한 참가 교사는 “진로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 시기의 진로교육은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의 출발점”이라며 “교사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