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11월 1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1월 1주차 투표 결과 TOP 10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11월 1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박우진(워너원), 10위 배진영(워너원)이다. 강다니엘은 38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3주 연속 1위를 했다. 2위는 안유진(아이즈원), 3위는 쯔위(트와이스), 4위는 루다(우주소녀), 5위는 사나(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쯔위와 사나, 우주소녀 루다가 다시 순위를 회복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1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EXO가 다시 TOP 5에 진입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YES24가 10월 5주 음반 판매순위를 30일 발표했다. 11월 2일 발매를 앞둔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가 10월 5주 1위에 올랐다. 24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트와이스의 미니 6집 [YES or YES]가 2위, 프로듀스48 출신의 걸그룹 아이즈원의 미니 1집 [COLOR*IZ] CD와 스마트 뮤직 앨범이 나란히 3, 4위를 차지해 새롭게 주목 받는 걸그룹으로 급부상했다.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의 미니앨범 [Ithaca]가 6위,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이 7위에 올랐다. 밴드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앨범을 발매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mono] 앨범이 9위, 보아의 정규 9집 [Woman]이 10위를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 순위(집계기간 2018년 10월 22일~28일)/순위, 앨범, 타이틀순 1. 엑소 (EXO) 5집 - Don't Mess Up My Tempo 2. 트와이스(TWICE) - 미니앨범 6집 : YES or YES 3. 아이즈원 (IZ*ONE) - COLOR*IZ [스마트 뮤직 앨범(키노앨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2018 제6회 경기도지사배 가족과 함께하는 승마축제’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에 힘입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승마축제는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제고함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승마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산 승용마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행사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됐다. 특히 대회 기간 3일 내내 이어진 비와 돌풍 등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선수를 포함 총 852명의 선수와 168여 마리의 말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멋지게 펼쳤다는 후문이다. 대회는 일반 생활체육인이 참가하는 장애물 5경기와 릴레이코스 단체경기, 거북이 달린다, 크로스컨트리경기 등을 치렀다. 다만 당초 계획됐던 권승경기 및 웨스턴스피드 경기는 심해진 악천후로 인한 사고를 우려해 아쉽게 취소결정을 내렸다. 3일간의 열전 결과, 생활체육인 장애물 경기 100cm/80cm/90cm에서는 각각 김효영 씨(구미승마장), 송동근 씨(구미승마장), 신용철 학생(왕선중학교)이 우승을 차지했다. 장애물경기 70cm는 유소년부 장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여자축구단이 WK리그 시즌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WK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50점을 확보했다. 이날 경기결과로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4위 구미스포츠토토(48점)에 승점 2점차로 제치고 3위를 기록, 2008년 창단 이후 두 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에 올랐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4번째 감독인 박길영 감독을 중심으로 구단자체가 젊어지면서 올해 다크호스로 지목,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켜와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이부영 사장(구단주)은 “올해 수원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첫 시즌에 창단 이후 두 번째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올 시즌 성적이 좋은 만큼 이 기세를 모아 통합 챔피언 우승으로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자부심을 심어주길 기대한다” 밝혔다. 한편,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오는 29일 오후7시 경주축구공원에서 경주한수원과 플레이오프전 경기를 펼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 여자축구단은 지난 20일 오후1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무대에서 ‘2018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홈경기를 찾은 수원 홈팬,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부영 사장(구단주)은 “수원시민에 관심과 사랑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재 WK리그 3위를 지켜내고 있다” 며 “오는 22일 마지막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통합 챔피언의 영광을 재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WK리그 마지막 홈경기 승리를 독려하고자 마련했다. 팬 사인회는 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대회 동메달 획득에 주역인 FW 이현영, MF 문미라, DF 이은미, DF 신담영 선수와 실력을 겸비한 WK리그 인기스타 DF 서현숙 선수 등 총 5명이 참여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e-스포츠 육성을 위해 도 최초로 전용경기장을 조성하고 국내 게임 중심의 e-스포츠 아마추어 리그도 운영한다. 경기도는 21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e-스포츠 육성계획’을 발표하고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4년간 총 13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017년 8천여억 원이었던 전 세계 e-스포츠산업 규모가 2020년 1조 2천여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과(2017년 e스포츠 실태조사/한국콘텐츠진흥원),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e-스포츠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육성계획 수립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e-스포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4년간 100억 원) ▲e-스포츠 문화향유 및 저변확대(4년간 20억 8천만 원) ▲ 선수 및 연관 산업 종사자 인재육성시스템 구축(4년간 13억2천만 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첫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는 500석 규모의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1개소를 2022년 상반기까지 조성하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 염종현)은 19일(금)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유소년 야구 건전육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수원5)의원이 제안했으며, 경기도의회 송한준(안산1)의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고양10) 위원장, 오광덕(광명3)의원, 최경자(의정부1)의원, 민경선(고양4)의원, 황수영(수원6)의원, 장대석(시흥2)의원, 김강식(수원10)의원, 김용성(비례)의원, 전문가, 언론인, 관계 공무원, 도민 등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김봉균(수원5)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신체가 건강한 청소년이 정신이 건강하다’는 말처럼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기의 건강, 행복, 화합을 이뤄낼 수 있는 유소년 생활체육 확대 기반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며, 토론회의 목적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고양10) 위원장은 “현장 속에서 직접 마주하고 있는 야구협회, 감독, 학부모님 등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경기도 유소년 야구에 대한 제도를 되돌아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간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는18일 폐막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체전사상 최초로 종합우승17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 정오 기준 금메달155개와 은115개,동메달144개로 총52,380점을 획득해 개최지 전북(36,374점)과 라이벌 서울시(33,067점)를 따돌리고1위를 결정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총단장으로2,083명의선수단을 파견했다. 지난2002년에 개최된 제83회 제주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는 지난해 서울시가 갖고 있던16년 연속 최다 종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17연패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할‘체육웅도’에 걸맞은 체육정책을 선보이겠다”면서“선수단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 화성지역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화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지난 14일 팔탄면 동방저수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침 6시부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낚시인과 가족 등 7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대상어종은 붕어로 미끼는 자유롭게 사용됐고 전장크기에 따른 1등~10등을 비롯해 최장년자상, 잉꼬커플상, 최연소자상 등 다양한 수상이 진행됐다. 이날 1위는 붕어 30.5cm를 낚은 서울시 금천구 김천년씨가 차지해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이재봉 화성시 해양수산과장은 “낚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우량 어종을 방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2018 오산시 제3회 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족구동호인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펼쳐진 이번 대회는 관내 27개 팀과 인근 시·군에서 초청한 24개 팀을 포함 총 51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공정한 경쟁 속에 참가팀 간의 우정을 다지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었다. 7시간 동안의 경기를 모두 마친 결과, 관내 일반부는 오산파워팀과 넝쿨A팀, 관내 40대부는 한스타A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초청팀 중 50대부는 자양식스팀, 60대부는 경기해오름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황규웅 오산시 족구협회장은 대회를 마무리 하면서,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공정하고 성실하게 경기에 임해 주신 500여 족구 동호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있을 제2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오산시와 족구협회를 빛내 보이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