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얼~쑤 신명나는 풍물놀이 한마당’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소는 안성시 대표 관광지인 안성맞춤랜드(경기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를 방문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업 참여 어르신들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맞춤랜드를 둘러보고 줄타기, 사물놀이 등 바우덕이 풍물단의 공연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고 점심 식사를 즐기는 등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과 더 친해지고 힘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구경하고 즐거운 추억까지 갖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최선을 다해 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그간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 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7일 ESG창업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ESG창업스쿨은 ESG사업을 꿈꾸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 실전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3주간 진행했으며, 모두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수료생들의 사업계획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등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오는 11월 20일 개최될 스타트업 페스티벌 기업설명활동(IR피칭)대회 참가 자격과 2025년 창업자금 지원사업 선발 시 가산점 부여 혜택도 제공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창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광명시의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성장과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20일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해 스타트업과 외부 파트너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청년기업인 ‘펀더캄머’로부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전했다.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펀더캄머’는 자체 브랜드 ‘아블로에’라는 여성의류와 언더웨어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반팔티셔츠와 여성 속옷으로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펀더캄머 김수정 대표는 “처음 브랜드를 설립할 당시부터 매년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기로 결심했으며, 이번 기부는 그 결심의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창업지원센터 입주 후 시설지원과 프로그램 교육 등을 통해 기획단계에만 있던 사업 아이템을 상품화해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기업이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구에서도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 야외에서 '2024년 제6회 여성창업 디딤돌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여성새일센터가 육성한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여성새일센터의 디딤돌 창업 동아리 11개 팀, 졸업 동아리 4개 팀, 시흥산단새일센터와 안산여성새일센터 동아리 각 1개 팀 등 18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참여 팀들은 여성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상품 판매, 교육사업 아이템 무료 체험 부스 운영, 경력단절 예방 사업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디딤돌 창업 동아리의 취·창업 활동을 전시해 창업자들이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서 판로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시흥산단새일센터, 안산여성새일센터 등 관외 기관들도 참여해 여성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소통하고 창업 활동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5과 26일 관내 유망 창조 기업인 ㈜포인블랙에서 개최된 ‘제6회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기초 교육과 1:1 멘토링을 통한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해 창업 교육이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창업캠프에서 창직 클럽 BLOOM 소속 안양시 중·고등학생들은 창업에 대한 기초 교육과 다양한 산업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창업 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캠프 참가 학생은 “멘토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제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에 참여해 자신만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창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차세대 창업의 리더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제일로, 둔촌대로 일대에 책방, 꽃집, 도넛 가게 등을 차리기로 한 29명의 청년(19~39세) 창업자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참여 선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에 따라 사업 참여 청년들은 연말까지 해당 구역에 점포 계약과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상시 종업원 4명 이하의 소규모 점포를 개설해 운영한다. 개설 점포 업종은 ▲도넛, 디저트, 음료 등 음식업 ▲공방, 사진 스튜디오, 피부 마사지 등 서비스업 ▲책방, 장신구 가게, 꽃집 등 도소매업 ▲커피추출기, 키보드 맞춤 제작 등 제조업 등이며, 앞선 10월 14일 사업계획서 서류 평가로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초순 각 점포 청년 대표에게 사업화 자금 3000만원을 지원한다. 해당 자금은 점포 외·내관 리모델링비, 제품 개발비, 마케팅비, 점포 임차료(월 50만원, 최대 600만원)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성남동 일대 점포 개설과 운영에 관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22~23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영화 “장손” 관람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고 참여자들 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평소 영화를 볼 기회가 없는데 오랜만에 영화를 보게 되어 즐겁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전호 관장은 “노인일자리 문화 활동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2024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사업설명회 및 창업 교육’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진흥원은 창업 교육에 앞서 안양 중장년 센터와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안양, 수원, 의왕) 합동 사업설명회를 열어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모델 설계와 성공 창업을 위한 사업화 연계 전략 ▲사례를 통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사업계획 작성 및 마케팅 전략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회계 교육 등을 진행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다면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의미하는 창업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진흥원은 여러분들이 창업에 성공하는 그 날까지 늘 옆에서 함께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주관기관인 안양산업진흥원과 긴밀한 협조 속에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수시모집에 선정된 5개 기업과 입주 약정을 체결했다. 시는 예비 또는 초기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약정식에는 입주 수시모집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약정 체결 후에는 입주기업 간 사업계획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예비창업자들과 초기창업자들에게는 임대료가 가장 큰 부담인데, 사무공간을 제공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창업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은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기업들은 센터 내 개별 사무공간, 회의실, 교육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총 2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올해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은 마감됐으며, 내년 1월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중앙도서관과 공도도서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교육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통 예절 및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한 소양교육과 부정수급, 부적격 예방을 위한 활동 직무교육,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집 밖에 나와 일을 하며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와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에도 사업을 연속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공익형 사업으로 보육교사 도우미, 우리마을봉사단, 우리동네청소마스터 3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