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청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청년(40세 미만),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및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관내 정착을 희망하는 농업인에 대하여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 지원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구성하였다.”며“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산본피트인점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 문화활동은 사물놀이 청악(단장 진동규) 예술팀의 사물놀이, 섹소폰과 노래, 재주꾼 무대로 연출하였으며, 이어서 영화관람과 식사제공까지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고 참여자분들의 친목을 도모하였다. 참여자 이○○ 어르신은 “영화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좋은 영화를 보게 되어 너무 즐겁고,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관람하였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며, 남은 기간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일 동안 참석하여 모든 참여자 어르신께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문화활동을 통해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군포시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 군포시에서도 어르신들의 든든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4일 송도센트럴파크에서‘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직무 능력 향상의 기회 제공과 진로 지원을 위한 ‘특화형 경력단절 예방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10개 인천형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인증식을 통해 그 우수한 정책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도 여성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과보고회에서는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직장문화 개선 및 일과 생활의 균형에 관심을 둔 기업들의 성공 사례가 공유되어 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주)식산과 몬스터레코드의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주)식산은 인천광역새일센터의 지원을 받아 소통강화 교육과 관리자 리더십 교육을 통해 직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202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는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7명을 선발하여 G-FAIR KOREA 전시장 내 마련된 특화 스튜디오에서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우수제품의 라이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경합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전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자 2명(대상, 우수상)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이정후 쇼호스트가 수상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민경호 쇼호스트가 선정되며 30만원의 상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일 경기여성 창업플랫폼 꿈마루 회원을 대상으로 여성창업지원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사례공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업을 희망하는 꿈마루 회원들이 참여해 실제 창업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여성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여성창업지원 우수사례 발표(6개 지역 꿈마루) ▲초기 창업자를 위한 금융특강(강사 상생지도연구소 최문영 대표) ▲선배 창업가와의 창업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창업역량을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여성창업지원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꿈마루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실제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씨이앤에스의 이주예 대표는 경기여성창업아카데미를 통해 기업 인지도를 높였으며, 멘토링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꿈마루 누리집을 활용한 홍보와 다양한 창업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여성 창업플랫폼 ‘꿈마루’는 현재, 경기 남부(용인시), 경기 북부(의정부시), 고양시, 양주시, 화성시, 시흥시, 포천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퇴직을 맞았지만 일할 의지가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주 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 모델이 제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시군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일자리 분야 전문가 및 일자리 지원 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시민연구소 김종진 소장의 ‘초고령화시대, 일과 삶 균형의 고령 노동자 일자리 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주요 화두는 ‘사회 안전망이 보장되는 베이비부머 맞춤형 일자리’로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이 2025년 신사업으로 준비 중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가칭)’ 사업과 다각화된 베이비부머 일자리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주 24시간에서 35시간 이하의 유연한 일자리에 베이비부머(50~64세)를 채용하는 기업에 근로자를 위한 안전망 소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베이비부머 일자리 혁신 전략 포럼’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을 비롯해 경기도와 시군 일자리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력과 열정을 살리고 경기도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정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정책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주24~35시간의 유연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퇴직 후 일하고자 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베이비부머 라이트 잡’ 등이 논의됐다. 남경아 道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420만 명 중 유연한 일자리 수요가 크다”라며, 이를 위한 사회안전망이 보장된 일자리 모델을 선도할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노인 일자리 카페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제품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힘쓴다. 시는 31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카페 운영 위탁기관 5개소,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 3개소와 ‘지역순환경제 및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 기관은 ▲광명시니어클럽(카페20, 레포소;쉼) ▲광명종합사회복지관(도담도담) ▲하안노인종합복지관(미소카페) ▲소하노인종합복지관(추억의 찻집 희희낙락) ▲하안종합사회복지관(왁자지껄) 등이고,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는 ▲광명장애인보호작업장 ▲커피노마드㈜ ▲가치이음협동조합 등이다. 협약에 따라 관내 시니어 카페는 관내 사회적경제·공정무역업체의 원두, 코코아, 베이커리 등의 제품을 적극 사용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시니어 카페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실현되는 것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시 실전 체험형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Loconomy Scale up!)’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청년 창업가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시장이 직접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이 그간의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교육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었고, 오늘 행사를 통해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앞으로 다양한 업무 연계 기회가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창업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편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확장(Scale up)한다는 의미로,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 수기 공모전'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의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 중인 김홍기 어르신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계기, 현장 에피소드, 미담, 참여 이후 긍정적 변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응모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자는 ‘일! 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라는 제목의 수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를 통해 얻은 활력과 보람,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김포시니어클럽에서는 수상자를 축하하고, 노인 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며 노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민선 김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김포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돕는 다양한 일자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