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장호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월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라면 및 휴지) 62개(230만 원 상당)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생필품 기탁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호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특히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돕고자 진행됐다. 장호원라이온스클럽 정규성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금액을 모아 생필품(라면 및 휴지)을 구매하여 장호원읍 취약계층에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해원 장호원읍장은 “장호원라이온스클럽 정규성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회원들의 봉사과 노력이 살기 좋은 장호원읍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요 시설들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일부 시설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서비스는 여주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무료개방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특별교통수단 한정 무료운영, 여주 추모공원 운영시간 확대 등으로 명절 연휴 기간동안 여주시민 및 귀성객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제공되며,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은 정상 운영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특별 서비스를 통해 설 명절을 사랑하는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풍요롭고 행복한 여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남파출소·여주세민/순영병원·그린파크(모텔)와 ‘행려자 취약계층 임시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석·김동식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충일 가남파출소장, 이영숙 여주세민/순영병원 행정원장, 강데리사·최덕수 그린파크(모텔)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려자 취약계층 임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려자 취약계층 임시 보호 및 지원’ 관련 정보공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협력 ▲임시 보호 관련 시설(그린파크) 이용료 할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네 기관은 이번에 서명한 협약 사항을 구체화하고 업무 추진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사업추진과 관련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협약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보호 및 지역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인삼연구회는 2025년 1월 20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한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인삼 산업의 발전과 연구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나누었다. 또한 2025년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주관 시범사업과 함께 회원들이 이상 고온피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계획과 대응방향에 대해 토론 했다. 유희선 회장은 “2024년 한해 폭염과 폭설로 인삼재배에 고충이 많았지만, 2025년에는 다양한 정보 및 기술교류 등 회원들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자”고 말하며 지역 인삼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현장기술 투입으로 고품질 여주 인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여주시가 배구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1월 22일 수요일 청담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 예정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한다고 밝혔다. 배구인의 밤 행사는 매년 대한배구협회 주최로 열리는 배구계의 가장 큰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각 분야 배구 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단체, 국가대표 은퇴 선수 등에게 상을 수여하고 만찬을 진행하는 자리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 및 대왕님표 여주 쌀 전달, 우수 선수상 시상, 국가대표 은퇴선수들에게 시상품 시상 등을 위해 행사장에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행사 참석자들에게 ‘대왕님표 프리미엄 여주쌀 4kg’을 나눠주며 여주 쌀을 홍보할 예정이다. 센터의 이상휘 센터장은 “배구계에서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배구인의 밤 행사에 여주시를 대표해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여주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 한해동안 대한배구협회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배구인의 밤 행사를 축하드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되는 사업은 창업 초기부터 경영 환경개선, 소상공인 교육, 계층별 맞춤 지원사업까지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성장 아카데미(실무대학), 소상공인 정보화 교육, 소상공인 CS교육,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 신중년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낀낀세대(40대) 지원사업, 신규 창업자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 지원사업, SNS 홍보단 운영,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의 주재로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대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될 여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의 역할과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상황 공유체계 점검 ▲재난문자방송 송출 절차 숙지 ▲재난상황보고서 작성법 및 재난초기 대응력 강화 등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설 연휴 동안 모든 비상근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시장실을 방문하여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직접 시장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설 명절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하였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설 명절과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 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설 연휴인 오는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중원구 갈현동)을 평소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다만, 하루 평균 5000명의 추모객이 몰릴 것을 예상해 추모원 내 11곳의 제례실(제1 추모원·7곳, 제2 추모원·4곳)은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이용을 금지한다. 추모원 바로 옆에 있는 화장장은 설 당일인 오는 1월 29일 가동 횟수를 평소 8회에서 1회 차(오전 7시~8시 30분)로 줄여 13구의 시신만 화장한다. 3만8853위가 봉안된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을 찾는 추모객의 혼잡을 덜려는 조처다. 현재 하늘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중에서 3968기가 비어 있고, 제2 추모원은 2만5921기 모두 만장 됐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36곳에 시범 설치한 가로쓰레기통을 오는 6월 말까지 1500곳으로 확대해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설치하는 곳은 대로변이나 이면도로에 있는 1322곳 버스정류장, 18곳 지하철역 입구, 건널목 주변 등이다. 해당 장소엔 주황색의 일반쓰레기통과 녹색의 재활용품통 등 2개가 1조로 구성돼 설치된다. 시는 가정에서 쓰레기를 가져 나와 몰래 버리는 일이 없도록 주택가에 설치하는 일반쓰레기통은 투입구 크기를 대로용보다 작게 설계하고, 재활용품통은 원형 2개 형태의 투입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27억원을 투입하며, 하루 2회 이상 순찰해 가로쓰레기통을 관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다른 도시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로변과 이면도로에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쾌적한 도심 환경 속 재활용품 분리배출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