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5년 독서문화 활성화 및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장서 확충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도서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0권의 신규 도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한층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이용자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의 독서 생활을 적극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원도서관은 성남시 공공도서관 장서 관리 지침을 준수하며 대출 통계, 최신 출판 동향,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장서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일반도서 7,000권, 아동도서 3,000권과 비도서 자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자료를 폭넓게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중원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여행 관련 자료를 보강하고 큰 글자 도서, 점자도서, 낭송도서 등 정보 접근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자료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서 AI 기반 책 읽어주는 로봇 도서와 저출산 문제와 같은 사회적 현상을 반영한 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의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스타필드 시티 위례 등 6개소로 인명피해 등 대규모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다중이용판매시설이며 건축, 소방, 가스, 전기, 승강기 등 민관전문가 1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으로 1월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피난·대피 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적정 여부 ▲건축물의 구조적 손상 여부 ▲승강기,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등이다. 하남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현장 조치가 어려운 경우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황학용 부시장은 “관계기관에 철저한 직원 안전교육 및 훈련을 당부했으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 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경기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경기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30%(1일 1인, 3만 원 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형·중소형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달 31일까지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는 쿠폰을 내려받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은 시민들의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행사 참여 매장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2개소(신장시장, 덕풍시장)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박희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하남지부 이사장, 박정희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지부장 등 지역 내 소비자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하남시와 소비자단체들은 가두 행진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격․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농수산물 가격 상승세와 연휴기간 장기화로 인한 명절 물가 상승에 대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내 합동점검반을 운영하며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명절 주요 성수품(16종) 가격 동향 파악과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바탕으로 지역 내수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명절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신장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원도심 중심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현재 GS더프레시 하남점에서 더바른병원 앞까지 총 410m 구간에 대해 공중선을 철거하고 지중 전력설비를 신설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 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사업을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지중화 사업을 추가로 확대하기 위해 올해 7월 공모에 재차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시장은 원도심 주택가와 상가지역의 주차난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하남시는 시유지를 활용해 기계식 주차장 150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오학동주민자치센터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축사, 주민자치회 임원선출, 내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년간 △보따리마켓 운영, △오학동 마을지도 제작, △내가 그리는 오색 오학동(벽화 그리기), △오학동 행복텃밭 만들기, △베스트 쓰레기 분리배출 마을 만들기, △주민과 함계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와 같은 사업들을 통해 오학동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이번에 출범한 3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당, △여주 패밀리 시네마, △오학동 마을지도(2탄)와 같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임원선출도 함께 진행됐는데, 회장으로는 심무순 위원, 부회장으로는 이광술 위원이 선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분들의 민주적 참여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덕분에 오학동이라는 지역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축사를 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난 2025년 1월 20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토목측량협회 신종무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토목측량협회가 보여준 따뜻한 나눔이 여주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 3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여주시 지정기탁금으로 적립된다. 이 기탁금은 여주시 저소득층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주토목측량협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육군 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나라를 위해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 왔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친선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캠페인, 재난 대비 훈련, 방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안보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장병 여러분께서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시기에 오학동민과 여주시민이 평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위문이 명절 동안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주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1,588,84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여주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우리 선조들의 미덕인 좀도리 정신을 계승하여,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여주새마을금고 김동학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뜻깊은 성금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해 준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 성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영농조합법인 서흥티엠알은 지난 22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흥티엠알은 흥천면에 위치한 낙농업을 영위하는 영농조합법인으로,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동춘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작은 도움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서흥티엠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흥티엠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기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