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가 운영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은 청소년활동진흥법(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수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하고,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인증 기간은 4년이다.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의 생존수영(초등)은 기자재 확보, 적합한 활동 공간, 안전위해 요소 저감 조처 등이 높이 평가됐다. 생존수영은 구조요청 방법, 구명조끼 착용 및 이동, 부력을 이용한 익사 방지 방법 등을 통해 수난 상황 시 생존율을 높이는 수영법이다. 인증에 따라 2023년부터 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활동 기록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순희 체육시설사업부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프로그램 마련과 시설관리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웰빙국민체육센터는 올해부터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 모두 500여 명(2개 초등학교)을 대상으로 108번의 강좌를 진행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인권에 대한 인식과 기준을 높이고 인권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사람을 최우선하는 인권존중의 가치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센터가 마련한 인권경영 헌장에는 국내외 규범의 존중 및 지지, 시민과 직원의 인권침해 사전 예방, 고용에 있어 일체의 차별 금지, 모든 협력업체에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선포식 후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권경영 이행규칙에 대한 교육 및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인권은 마땅히 누리고 지켜져야 할 권리다. 이번 인권경영 헌장 선포로 인권경영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용인특례시의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인권 존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오는 16일까지 제2의 손흥민, 류현진을 꿈꾸는 연수구청 유소년스포츠단(유소년축구단, 리틀야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연수구에 거주하고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2~4학년생으로 입단 희망자는 연수구청 6층 문화체육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유소년축구단은 올해 12월 중에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선발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 예정이고 리틀야구단은 내년 1월 중에 송도 LNG 종합스포츠타운 실내야구장에서 대상자를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소년스포츠단원들에게는 매주6일 정기적인 훈련과 연1회 전지훈련이 진행되고 동계와 하계 유니폼 등 운동용품과 인천 및 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수구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16년 유소년축구단을 창단한데 이어 2017년 리틀야구단을 창단했으며 연수구청 유소년스포츠단은 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연수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유소년스포츠단 단원 모집 등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야구와 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의왕시 체육회에서 주관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전문 스포츠인 양성을 위한 G-스포츠 볼링교실을 운영했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으로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이며, 경기도 교육청과 의왕시가 함께하고 의왕시 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있다.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는 청소년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나눠 운영중이며, 취미반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볼링을 통한 심신 단련과 특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선수반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볼링 전문 엘리트 선수 양성까지 지도하고 있다. 특히 선수반은 도내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경기도협회장배 대회 등 전국에 의왕시 대표로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수림 G-스포츠 볼링감독은 “2023년에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바탕으로 취미반과 선수반을 활성화하고,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2023년 G-스포츠 클럽 선수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G-스포츠클럽 운영이 안정적으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4년째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근배 단장은 “올해 겨울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한다”며 “이번 연탄 기부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코로나로 몇년간 경기도지사기 농구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한을 풀고 2022년도를 마무리 하게 됐다. 하남시대표 농구팀(유소년부,중등부,고등부 출전)은 2022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참가하여 쾌거의 성적을 만들어 냈다. 고등부가 2부 우승, 중등부는 2부 준우승, 유소년부는 전체 공동 3위를 하면 우승인 군포시와 총점 5점 차이로 아쉽게 종합 2위 트로피를 가지고 왔다. 이날 하남시 농구협회 석상인 회장의 지휘아래 총괄 감독 이기범 부회장, 코치진들이 함께 대표팀들을 이끌고 예선전을 무난하게 통과하며 본선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 중 대이변의 주인공인 유소년부 대표팀은 예선에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안산시, 강호 김포시와 한 조가 되어 본선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 이였는데 김포시를 3점차로 잡아내며 소중한 1승을 거두었고, 안산시와 격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분발했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본선 12강에서 구리시와 붙으며 난전을 예고했지만 센터 마이클 선수의 엔드원 플레이와 가드 이원창 선수의 빅샷 두개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추위가 몰려오는 12월,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5일(월), 관내 지역주민이자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동화작가 김수영님이 12월 성탄절 기념으로 미리 양말 100개를 후원하여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에 후원품을 가득 채워 주셨다. 앞서 지난 4월과 9월에도 기부를 하셨는데 올해 벌써 세번째다.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정어린 관심을 갖고 실천까지 더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이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동화작가 김수영님은 흥천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공로가 매우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을 부탁드리며 꼭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흥천면 사랑의 화수분(나눔창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스포츠는 힘이 있다. 직접 경기를 하는 선수는 물론 응원하는 관중까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게 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든 것처럼 말이다.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4대 프로스프츠 구단을 보유한 수원특례시는 스포츠의 힘을 시민에게 확대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는 도시의 기반을 만드는 수원특례시의 구상을 확인해 본다. ◇수원의 첫 공공 아이스링크 갖춘 광교복합체육센터 지난 1일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6-1 일원에 광교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광교호수공원 양 쪽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사이에 자리잡은 광교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1만2652.55㎡ 규모로 아이스링크와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30mX60m 규모의 아이스링크 1면과 50m 길이의 10개 레인의 수영장을, 2층은 빙상장과 수영장을 볼 수 있는 15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아이스링크를 갖춘 대규모 복합체육센터 건립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일 토요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는 의왕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강한 또래 문화를 형성하고,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결과 각 종별 우승팀은 ▲모락중학교 빅베이비팀 ▲우성고등학교 덩크슛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팀은 ▲의왕부곡중학교 산울블락스팀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던킨요넛츠팀, 공동 3등은 ▲의왕부곡중학교 조던킹도넛츠팀 ▲고천중학교 고천팀 ▲모락고등학교 언더독팀, ▲백운고등학교 PHS팀이 수상했다. 또한, 한 경기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고천중학교 김용덕 선수와 모락고등학교 전준영 선수가 각각 MVP를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청년기업가 위수영(그린카피 대표)이 1일 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올 7월 저소득층 가구의 폭염 대비를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부한 것에 이어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게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내민 위수영 대표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받은 만큼 돌려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내년에도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와 더불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선물은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온기로 채워줄 수 있을 것 같다.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항상 마을과 공동체 안에서 나눔이라는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와 취약계층에게 12월 중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