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설 명절 식품 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과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풍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명절 식품인 떡국떡, 만두, 한우 소고기 국거리 1근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산북면 회의실에 모여, 직접 정성을 담아 선물꾸러미로 포장하여 취약 가구 등 6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동시에 명절 안부도 묻고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떨어질까 염려되는 시기에 위원님들께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어 저소득 세대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듬는 일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5년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 1월 16일, 보건소와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 여주시의사회 등은 최근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갖고,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독감 및 코로나19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응급실 운영 기관에 호흡기 감염병 환자에 대해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여주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관련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및 운영상황을 관리하고, 연휴기간 동안 매일 점검하여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5년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관련 민원응대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한다. 2025. 1. 25. ~ 1. 30. 6일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46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보건소․여주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여주시밴드,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안선숙)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분화연구회는 지난 1월 21일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중하)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여주시분화연구회는 지역 축제참여와 회원 역량강화를 목표로 벚꽃축제 및 오곡나루 축제 꽃나눠주기 행사, 분화재배 기술교육, 선진지 견학 및 현장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도에는 회원들의 화훼분야 기술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주시분화연구회는 지역농업과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연구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K-water와 협력해 강천보에 설치된 시민안전용 CCTV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와 연계하여 관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14일 완료됐으며, 연계된 시스템은 지능형 선별관제를 이용해 실시간 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와 K-water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실시간 관제 업무와 연계장비 유지관리를 맡고, K-water는 CCTV 카메라 관리하고 내부 시스템 관리를 담당한다. 또한, 두 기관은 영상정보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정보원의 보안성 검토를 거쳤다.. 강천보 공도교에 설치된 6대의 CCTV는 지능형 선별관제를 적용받아 시민 안전과 사고 예방 목적으로 운영된다. CCTV 영상정보는 사고 전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최소한으로 저장되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보관ㆍ관리된다. 여주시는 이번 연계를 통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여주시,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K-water 등 관련기관은 비상 연락망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인 사고 대응이 가능하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의 첫 단추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외식산업 공통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식산업 공통교육은 3회차 교육과 현장견학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시장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메뉴개발 이론 및 매장 활성화, 사업계획 작성법에 대한 강연과 예산시장 사례 벤치마킹(현장견학)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접수기간은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자격은 외식업 종사자(상인) 및 외식산업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여주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대상 선정발표는 2월 5일 예정이며, 교육기간은은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다. 그리고 교육장소는 여주세종도서관 여민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하남소방서와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함께 덕풍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기간 화재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이날 시 안전정책과, 하남소방서, 하남시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은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점포별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표와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이 담긴 리플릿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위험과 안전문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 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6일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신장·덕풍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기간 동안 하남시는 하남경찰서와 협력해 차량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와 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다만,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및 모퉁이 △소화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흐름 및 보행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 유예가 적용되지 않는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2025년 새롭게 시행되는 행정제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5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올해 달라지는 하남생활을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 소통도시 하남: 민원실 실시간 대기 현황 및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시작 하남시는 민원 편의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실 내 모든 민원창구에 대해 ‘실시간 대기현황 조회와 대기표 온라인 발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종합민원(민원편의제도)-온라인 번호표 발급’ 메뉴를 통해 대기인수 2명 이상일 때 번호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순번을 안내받게 된다. 단, 민원실 도착 전 번호표 순번을 놓쳤을 경우 새로 발급받아야 하므로 도착 예정 시간을 고려한 온라인 발권이 필요하다. ◇ 경제도시 하남: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 취업 멘토링 개선 청년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하남시는 대기업 현직자(삼성전자, 삼성E·A, LG에너지솔루션 근무)와의 멘토링을 지역 제한 없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멘토링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6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 기간, 상황 근무 인원은 749명이다. 시는 안전 분야를 최우선으로 24시간 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사건 사고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0곳과 도로·도로시설물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지역 내 업소의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도 점검해 먹거리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교통 분야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 시간대에 21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주차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학교와 공영주차장 216곳(2만3267면)은 무료 개방한다. 편의 분야는 연휴 기간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한다. 에너지 수급 대책반도 운영해 연료 공급을 안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