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반석초등학교(교장 권태주)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화성시장배 초·중·고 및 생활체육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반석초등학교 육상부 44명은 달리기,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400mR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반석초등하교는 이번 경기에서 △여자 종합 준우승 △남자 종합 3위 △포환던지기 남녀 금·은메달 △멀리뛰기 금·은메달 △100m 달리기 동·은메달 등 다수의 종목에서 수상을 했다. 반석초등학교 교장 권태주는 “반석초등학교 육상부 창단 이후 첫 대회 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한 육상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개최되는 육상 경기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학생들이 노력과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장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금파중학교(교장 황정애) 육상부가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여자중학교 400m 계주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3학년 이아정, 2학년 정승연, 임도은, 노윤서)한 것은 물론, 동 부문에서 50.19초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400m 계주 외에도 여중부 1,600m 계주 부문에서 은메달(3학년 이아정, 2학년 정승연, 임도은, 노윤서), 여중 2학년부 200m 부문에서 은메달(노윤서), 여중 3학년부 100m 부문에서 동메달(이아정)을 획득 하는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뛰어난 기량을 펼쳤다. 금파중학교 황정애 교장은 육상부 이상윤 지도교사와 김탁영 코치에게“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금파중학교 육상부 선수들에게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향상된 실력을 칭찬하며 목표를 향해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만석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축구 페스티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GS경수클럽이 주최하고, GS경수클럽·(사)학교폭력예방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60여 개 축구클럽에서 유소년 5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중간중간 학교폭력예방·심폐소생술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든 참가자가 축구대회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에도 많은 분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화성시가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6회 화성시장배 육상대회 및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육상연맹과 화성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육상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틀 간 80m, 100m,2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총 8개 부문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결과 초등부 우승은 대양초(남), 봉담초(여)가, 중등부 우승은 송린중(남, 여)이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육상 대회가 기초체력 함양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육상연맹이 다양한 동호인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화합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홍보대사 최예나(YENA)의 추천작 '샌드랜드'와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의 추천작 '치킨 포 린다!'를 포함한 올해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등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꼭 봐야할 추천작 7편과 꼭 만나야 할 게스트”를 공개한다. 샌드랜드 사막의 샌드랜드. 아무런 희망 없이 국왕의 핍박과 마물들의 횡포에 지쳐가던 어느 날, 늙은 보안관 라오가 이대로는 못 살겠다며 분연히 일어선다.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토리야마 아키라 만화 '샌드랜드' 첫 번째 극장 애니메이션. J-POP 최초로 멜론 차트 TOP100에 올린, ‘이마세 imase’가 주제가를 맡았다. 치킨 포 린다! 싱글맘 폴레트의 반지가 사라지고 범인은 고양이지만 애꿎게 딸 린다가 벌을 받고, 딸에게 상처를 준 것이 미안한 폴레트는 린다가 좋아하는 치킨 요리로 화해를 시도하려 한다. BIAF2016 대상 '손 없는 소녀'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의 신작.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 켄즈케 왕국 유람선 일주를 떠난 마이클 가족. 파도가 치던 날, 마이클은 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3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개최지인 고양특례시는 이번 대회에서 시군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 약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치렀다. 이후 고양종합운동장 등 47개소 경기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4,600여 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댄스스포츠, 보치아 등 13개 종목과 쇼다운, 슐런 등 명랑운동회 11개 종목 외에도 수영, 레이저사격, 스포츠스태킹(릴레이 컵 쌓기) 종목이 새롭게 추가돼 참가 학생 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고양시 선수들은 당구, 댄스스포츠, 수영, 조정, 탁구, 태권도,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 종목과 슐런, 휠체어경주 등 명랑운동회에서 1위 수상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휠체어경주 남자 장년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승환씨는 “휠체어농구 현직 선수인데도 상대선수와 고작 1초 차로 이겼다. 다양한 종목들이 많은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보다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U12, U10 공개테스트를 통해 다음 시즌 준비의 첫 단추를 끼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김천상무 U12, U10 선수 모집 입단 테스트를 실시했다. 대상은 김천시 관내 2012년생(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기존에 예정돼 있던 현 김천상무 U12와 연습경기는 참가자 자체 연습경기로 대체 됐다. 테스트는 30여 명이 지원했으며 드리블, 슈팅, 달리기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량을 파악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9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며, 개별 연락 예정이다. 테스트 이후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은 “어린 친구들이 전문 축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고맙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봤고 이후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2022년도에 창단한 김천상무 U12는 창단 후 1년 반 만인 지난 8월, 첫 승전고를 울렸다.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동 대회에서 2승까지 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여섯 시즌 만에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김재우가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재우는 선발 출전해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김재우는 “100경기를 달성한 선배들을 많이 봐왔다. 이제는 내가 그 자리에 서게 돼 뿌듯하고 스스로 대견스럽다. 개인적으로 100경기가 정말 오래 걸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생일을 맞는 것 같이 설레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유럽부터 K3리그까지, 다사다난했던 축구인생 김재우는 영등포공고에 재학 중이던 2016년 9월, 오스트리아 SV 호른(현 오스트리아 2.리가 소속)에 입단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SV 호른의 오퍼를 받아 입단한 후 한 시즌 반 동안 활약했다. 김재우는 SV 호른 소속으로 뛴 처음이자 마지막 한국인 선수다. 김재우는 “스스로 도전을 하고 싶었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도 잘 몰랐다. 어린 나이였기에 패기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어려서 였는지 적응도 정말 빨리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23일 안산 대부동 복지체육센터수영장에서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등 51교 220명이 참여하는 제13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수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19년 12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중단됐다 4만에 부활되어 지역내 수영꿈나무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데 더 의의를 갖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를 시작으로 수영에 대한 열기가 확산되고 각종 수영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비등록선수들까지 일상생활에서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소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쟁보다는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2학기 바쁘게 운영되는 학사일정에도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학생의 재능 발굴과 즐거운 체육문화 향유를 위해 참가한 학생과 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5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수영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영통리틀야구단이 지난 14일 진행된 2024년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작년 kt wiz에 지명된 강건 선수(장안고)에 이어 지명선수 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명된 선수는 한화에게 지명된 이기창 선수(유신고, 영통리틀야구단 10기), LG에게 지명된 정지헌 선수(고려대, 영통리틀야구단 8기), SSG에게 지명된 김규민 선수(여주대, 영통리틀야구단 7기)이다. 장은배 감독은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수학한 선수들이 이후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프로에 지명되어 감격스럽다”며 “영통리틀야구단에서 유망한 선수들이 능력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단한 영통리틀야구단은 현재 선수반 16명을 포함하여 30여명의 초·중학생이 야구를 즐기고 있으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한 훈련의 성과로 2023년 제4회 U-12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