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최근 방송에서 홈런을 날리고 있는 최강야구에서 활약하는 유희관을 비롯해 전 두산베어스 최준석, 그리고 KBO에서 활약 중인 두산 허경민, 한화 이태양, 채은성, 정우람, NC 손아섭, 삼성 강민호, 구자욱 선수가 홍성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 지도자로 나섰다. 홍성군과 야구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홍성군 결성면 만해야구장에서 열리는 김태균 야구캠프에서 9명의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로 참여해 제2의 김태균을 꿈꾸는 야구 유망주 52명에게 야구 기본기를 다져준다고 밝혔다. 김태균 선수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별 안배와 팀별 안배를 통해 52명의 소수 인원을 선발했으며, 포지션별 훈련과 야구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을 실시해 캠프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전야제 행사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림과 근접한 휴양림의 특성상 화재의 위험으로 바비큐 파티를 취소했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고 18일 본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진행하는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단의 하루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팬들은 미디어룸, 라커룸, 선수단 입장로, 그라운드 등 경기 당일 선수단이 누비는 곳들을 경험할 수 있다. 라커룸 앞에서는 김천상무의 승격을 기원하며 응원메시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단 MD상품 증정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타디움 투어는 오후 12시 집결 후 오후 1시,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선수단 워밍업 시간인 오후 2시 북문에서 재집결해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개별 신청이며 선착순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팬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티켓을 개별 구매해 홈경기를 관람해야 하며 당첨 후 타인 대리참석은 불가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9월에 유치한 ‘2025 인천 아시아건축사대회’의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이 대회는 2025년 9월에 5일간 송도 컨벤시아, 송도센트럴파크,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쉐라톤 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국내·외 건축사와 학생 등 15,000명이 참가한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대한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5년 9월 개최될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올해 9월 개최된‘제20차 필리핀 대회’에서 인천이 개최지로 결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시아건축사대회(Asian Congress of Architects)는 1967년 뉴델리 개최를 시작으로 중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 22개 아시아 회원국 건축사가 모여 학술프로그램 전시회, 학생잼보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교류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3차 대회(1988년, 서울), 제13차 대회(2008년, 부산)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인천시는 대회를 통해 인천 도시브랜드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 홍보하는 것을 물론 건축경기 부양 및 지역경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가 오는 11월 25과 26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1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리그오브레전드(5인, 팀전), 발로란트(5인, 팀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이터널 리턴(3인, 팀전)의 총 4개 종목을 겨룬다. 각 종목별 1등 학교 전교생에게는 과자박스를 부상으로 보내준다. 또한 경기 중간 현재 활동 중인 프로게이머와의 이벤트 매치 및 현 DRX 발로란트팀도 참여한다. 그밖에 플리마켓존, 프로게임단 팬 사인회, 게임 MD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e)스포츠를 사랑하는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인천게임문화 포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 관람은 별도 신청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는 학교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교별 학생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학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의령군은 3일 전남 목포에서 개막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했던 의령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의령군 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허선실 선수는 볼링에서 혼성 4인조 금메달, 여자 개인전과 여자 2인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시각 탁구에서 정인순 선수는 단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여 2관왕으로 마무리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태권도 파이팅, 국기원 파이팅!!’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권도’ ‘공인 3단인데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올바른 자세와 마음까지 수련할 수 있는 좋은 운동”.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 효과와 전 연령층이 수련하기에 좋다는 내용을 담아 11월1일 공개한 홍보영상의 조회수가 오픈 2주만에 8,000회에 다다르고 있고 유튜브 채널에는 국기원과 태권도를 응원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번 공개한 홍보영상은 15초짜리 2개, 30초 1개, 영문버전 등 모두 4개다. 이 영상은 전국 아파트 20,000동 엘리베이터내 타운보드 광고로 지난 11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남녀노소 등 누구나 쉽게 오래도록 수련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과 유산소, 근력, 명상 등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를 알리는데 주력해 제작했다. 국기원이 처음으로 영상홍보를 시작한 것은 인구절벽으로 갈수록 어린이 수련생이 줄어드는 일선 도장에도 도움이 되고 태권도의 다양한 운동효과와 전 연령층이 고루 수련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11월 13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중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동두천양주·고양·구리남양주·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에 국한된 생존수영교육의 지원대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지훈 의원은 “해마다 발생하는 어린이 익사 사고로 인해 생존수영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 생존수영교육의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연천 궁평초등학교 전교생 생존수영교육 사례를 언급했다. 오지훈 의원은 “연천 궁평초등학교의 전교생이 48명 규모의 비교적 작은 학교임에도 전교생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기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라면서 연천 내 궁평초등학교 외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하는 학교가 있는지 질의했다. 연천교육장은 “연천지역은 초등학교 13개교 중 10개교가 전교생 100명 미만의 소규모학교고, 임진강이 가까운 지역 특성상 해마다 익사 사고가 많이 일어나 수상 안전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제17회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초등학교 마스터즈 수영대회 겸 제9회 부천시장배 생존수영 대회’를 오정레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수영대회는 부천시교육지원청과 부천시 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천시수영연맹이 주관했으며 47개교 초등학생 450명이 참가하여 수영 실력을 겨루고 생존수업의 결과를 확인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대회는 기획과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았으며 이전 대회에 비해 참가자가 2배 이상 늘었다.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부천시체육회와 함께 사전 지도교사 협의회를 진행했고, 대회 당일 참가 학생과 보호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장 곳곳에 안전요원 배치하고 난방에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였다. 수영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학생의 지도교사와 보호자들은 1층 관람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사진촬영을 하며 감동의 순간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경쟁과 화합을 통한 학생들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착의생존수영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착의생존수영이란 일상복 차림으로 물놀이 사고를 포함한 수상사고에서 생존하는 방법과 지식을 습득하는 수영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평소 생존수영 교육이 부족했던 노년층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됐다. 지난 1일부터 20명 내외 총 3기수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은 ▲호흡법 및 발차기 ▲구명조끼 입고 뜨기 ▲발차기하여 이동하기 ▲구명뗏목탑승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최대 14시간으로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습득력과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수강생들의 생존수영에 대한 이해도와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으며 교육 기회 제공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 의무교육을 포함해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장애청소년,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해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5,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5,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팔마주경기장에서 출발하여 남승룡로, 동천, 순천만을 따라 5km, 10km, 하프 코스를 달렸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 아래 참가자 대부분 완주했으며, 응원하기 위해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구, 동료들도 다트게임, 경품추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완주하는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하프코스에서는 김보건씨(35세, 서울)가 1시간 14분대로 남자 우승을 차지했고, 김향희씨(42세, 광주)가 1시간 28분대로 여자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고령 참가자 김영준씨(84세, 순천)는 10km 코스를 1시간 26분대로 완주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영국, 미국, 케냐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가해 국제 대회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시민들은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에도 참가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