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21일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0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 20포대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민 회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것은 로타리클럽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오산세교로타리클럽에서 초평동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해줘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책임의식을 가지고 항상 앞장서 주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오산세교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월 21일, 서울88의원으로부터 외식상품권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 24명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과 정서적 안정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외식상품권을 활용해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정혜두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외식에 참여한 아동들은 “처음 가본 식당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식사해서 기뻤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서울88의원의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아동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월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림가족 나들이’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경제적‧심리적 여건으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아동 24명은 인솔자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겼다. 오전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 사파리 등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모험과 생태 학습을 동시에 경험했다. 특히 로스트밸리에서는 기린, 코뿔소, 타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자유 체험시간을 통해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며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동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산림체험 프로그램‘따뜻한 동행, 오순도순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오순도순 나들이’는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관내 오산시 물향기 수목원에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치매환자 및 가족 12명은 치매안심센터 전담인력, 자원봉사자와 물향기 수목원의 산림전문해설가의 인솔하에 자연환경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산책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일상에서 벗어나 산림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산림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제18기 엘리트농업대학 총학생회장으로 두철언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총 3개 학과, 1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과별로 특화된 전문 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두철언 회장은 이러한 교육과정이 보다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졸업식까지 총학생회를 이끌며 다양한 학생 자치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두 회장은 “농업은 더 이상 전통적인 방식에만 머물 수 없는 분야이다.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 작물재배기술 등 새로운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의 힘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며 “엘리트농업대학이 단순한 배움의 공간을 넘어, 농업인의 자긍심을 키우는 플랫폼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심성규 농업진흥과장은 “엘리트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인재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두철언 회장을 중심으로 한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사 운영과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긍정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이 의원의 의정활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자치입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강사 없이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이날 교육은 전문위원, 연구원,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의회 경력자인 현 전문위원과장이 진행한 ‘의정활동 지원 업무 절차 및 사례’ △변호사 출신의 현 의회 법률전문관이 맡은 ‘자치법규 입안 절차 및 유의사항’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실무 능력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자기개발을 통해 정책지원 역량이 제고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의 전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이 시설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일(월)부터 12일(목)까지 11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센터 정기 휴관일인 6월 1일과, 제21대 대통령선거투표소 운영으로 인한 6월 3일 센터 전체 휴관 일정에 맞춰 시행되며, 이 기간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시설 정비가 추진된다. 도시공사는 휴장 기간 동안 수영장 물 교체를 포함해 수영장 및 샤워실 전반에 대한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하며, 특히 수영장 여과재 전면 교체를 통한 수질을 개선해 이용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3층 헬스장도 샤워실 미끄러짐 사고 예방을 위한 바닥재 교체 공사가 진행돼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임시 휴장하게 된다. 한편, 당구장·탁구장·GX룸 등 기타 체육시설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이번 휴장을 통해 수질 개선과 시설 보수를 철저히 시행해 고객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 하겠다”며“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안전사고 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1차 청소년지도자 교육을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다. 청소년지도자 교육은 올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처음 추진 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관련 업무를 하고 있거나 청소년 지원 활동에 관심 있는 관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역량 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외 6곳), 의왕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덕장초교 외 2개교) 등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자 총 2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대 변화에 발맞춰 챗GPT, 생성형 AI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지도사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청소년 상담 및 교육 분야에서의 AI 기술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인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지도자 대상 맞춤형 교육이 청소년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자들의 욕구에 귀 기울이면서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공직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추진 역량을 높이고, 규제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사혁신처 적극 행정 강사로 활동 중인 정승호 강사는 이날 교육에서‘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주제로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타 지자체 및 의왕시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제도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실질적인 공감과 동기를 공직자들로부터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왕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3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적극 행정과 규제혁신을 위해 시 자체 우수사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인식시키기 위해 지난 5월 21일, 22일 이틀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재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화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개 반과 시립 화서1동 어린이집 7세 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폐건전지의 유해성과 이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한국배터리자원순환협회로부터 지원 받은 폐건전지함 키트를 직접 만들고 사용이 끝난 건전지를 분리함에 넣어보며 재활용 과정을 이해하고, 폐건전지가 자연과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울러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진행하여 어릴 때부터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시민의식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