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8월 26일 중국 장춘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동북아시아지방협력원탁회의’에 참가해 동북아 지역 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질적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동북아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ㆍ중국ㆍ러시아ㆍ북한ㆍ몽골ㆍ일본 등 6개국의 지방정부 수장과 주요 기업인, 국제기구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시흥시를 비롯해 서울시(은평구ㆍ관악구), 강원도 등의 지자체가 함께했다. ‘협력과 교류의 힘으로 함께 만드는 동북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회의는 기조연설, 경제ㆍ무역 홍보, 기업 간 상담회, 실무 오찬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총 3부로 이뤄졌다. 1부 개막식에서는 중국 길림성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길림성 정부 부성장의 기조연설, 각국 대표 연설과 함께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과 한중일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경제ㆍ무역 홍보 세션에서는 동북아 주요 프로젝트 소개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3부 실무 오찬에서는 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군포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는 '경기도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지역교육협력 사업의 추진 계획과 운영, 협력·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심의·자문 기구로 7월 25부터 제2기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가 출범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따라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와 통합하여 운영됨으로써, 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 확대됐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의원, 군포시의원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호선을 통해 성기황 경기도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심의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성기황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군포만의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관내 어반브릭스 상가 일대를 돌며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며 무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송문섭 위원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서는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캠페인에서 발굴된 취약계층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 일촌맺기와 저소득 가정 도시락 지원을 통한 안부 확인,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지원, 가족 외식비 지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나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30일 충현 역사공원에서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소이 힐링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여름 밤의 힐링’을 주제로 풍물공연, 성악, 어린이집 합창, 색소폰 연주, 가요무대, 난타 등 총 10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다문화팀과 수어 공연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찾아오면 한여름 밤의 시원한 음악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부영녀 회장은 “음악과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을 이웃과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운 동장은 “이번 음악회는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오셔서 특별한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월 15일에도 ‘소이 힐링 작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커피가 바꾸는 삶’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에서 친숙한 ‘커피’를 소재로 삼아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커피로 삶의 다양한 면모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사로는 '커피인문학'의 저자이자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외래교수인 박영순 교수가 초청돼,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더불어 커피 속에 담긴 인류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폭넓게 소개했다. 이미경 회장은 “이번 특강이 주민 여러분이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이자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래 동장은 “주말임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감사하다”며 “이번 강연이 단순한 특강을 넘어 이웃 간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지난 25일 지난달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나눔으로, 하일사랑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김영택 회장은 “이번 화재로 갑작스레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안1동 하일사랑회에 감사하다”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새마을시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시장 일대를 돌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어 주며 이웃 돌봄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우리 곁에 있는지 함께 살피고 알려 주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광명6동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여름철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임시회의와 협의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새롭게 출범한 광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위원장 선출과 함께 협의체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한 교육도 진행해, 위원들이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숙자 동장은 “새롭게 출범한 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이 행복한 광명1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2025년 릴레이 명사특강’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EBS 세계테마기행 등으로 잘 알려진 태원준 여행작가가 초청돼 ‘강의실에서 세계 속으로 여행’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세계여행을 통한 삶의 의미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00여 개국을 여행한 태 작가가 직접 꼽은 ‘인생 여행지 TOP 5’는 단순한 명소 소개를 넘어 여행지에 얽힌 추억과 감정을 함께 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음속에만 담아두었던 나의 여정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졌다”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아들과 꼭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정찬수 평생학습원장은 “굳이 어딘가로 떠나지 않더라도,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이루어가는 과정이 곧 여행일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이 중장년층에게 삶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게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23일 명사특강은 전 대통령비서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생활복지사를 위한 ‘광명의 공정여행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문화·예술 자원을 직접 체험하면서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생활복지사들을 대상으로 광명시가 처음으로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총 30명의 종사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달콤쌉쌀한 광명 공정무역 커피 이야기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나무와 숲에 대한 이야기 및 목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정여행’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생활복지사는 “광명 공정여행이 이렇게 다채로운 줄 몰랐다”며 “익숙한 공간에서도 새롭게 보고 느끼며 오랜만에 나 자신을 위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재환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생활복지사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쉼과 성장을 위한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옥 여성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