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7일, 8일 4일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의 예술작가 23명의 오픈스튜디오를 엿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인천광역시는 가을 하늘 아래 다양한 장르의 예술실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점점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포 점거-장 2’주제의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 입주를 지원하는 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창작 공간 9곳에 둥지를 튼 작가 23명의 작품을 공개하고 인근 문화공간까지 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프로젝트는 점점점 활동발표와 문화공간의 협업 부대행사로 진행하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시민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 오후 7시, 11월 8일 오후 7시 유튜브(류비튜브)에서 점점점 예술가의 그동안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라이브로 들어 볼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분에게는 점점점 예술가의 아트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니 유뷰트 본방사수는 필수!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후1시부터 6시 까지 옹노(개항로 7-4)에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6일과 27일 ‘미래교실 사용자 참여설계 중간평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공간혁신촉진자, 학교공간혁신 현장지원단, 인천시교육청 및 지원청 시설과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인천의 49개 미래교실 구축 대상교에서 공간수업 프로젝트를 실천한 촉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개개인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여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사용자 참여 설계’는 학교의 모든 사용자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학교공간혁신촉진자와 학교 구성원이 협의해 개별 학교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9개의 미래교실에서는 학교공간혁신촉진자의 주도하에 워크숍, 공간설계 프로젝트 수업, 대상별(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디자인 협의회, 설문조사, 공간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전략 및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는 인천시교육청만의 특색이 담긴 학교 민주주의 실천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향후 인천시교육청은 11월 23일과 24일에 미래교실 디자인 발표회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시교육청 본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 해요, 청렴한 인천교육’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준수를 결의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출근 시간에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담은 청렴 명함과 홍보물을 나눠주었으며,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을 함께 지키기 위한 교육가족 모두의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고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다 함께 청렴한 인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공항경제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조광휘)에서는 2020.10.28.(수) 14:00에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공항경제권과 관광활성화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공항경제권의 성공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하헌구 인하대학교 교수와 ‘인천관광활성화를 위한 인천관광협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김재오 인천관광협의회장의 발제와 더불어 인천시 관계자, 인천관광공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연구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제2회 소통정책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광휘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제3차 항공기본계획에서도 기존 항공운송 중심정책에서 벗어나 지역경제・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공항 앵커 전략’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인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인천형자치분권&균형발전연구회(대표의원 남궁 형)에서는 2020.10.28.(수) 16:00에 기획행정위원회 세미나실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인천시 안전분야 등 자치분권 연계 정책개발 방안 마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연구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주최한 ‘제2회 정책소통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최정묵 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부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공데이터 활용 예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질병관리, 주차난 해소, 화재발생 예측, 일자리 수요공급예측 등 우리사회에서 직면하고 있는 시급하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 정책개발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제시와 의견이 개진되었다. 남궁 형 인천형자치분권&균형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지금까지의 정책추진은 명확한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고 추진되어 실행과정에서 정책효과가 시민들에게 피부로 느껴지지 못하는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는 인천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제2회 송도체육센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 프로그램 개발 및 아이디어 발굴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체육학과 교수, 전문가 및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하였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그간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되었던 사항의 진행 여부와 11월 유료운영 등을 점검하고 2021년 송도체육센터 발전방향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방종설 이사장은“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이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구민과 소통하는 송도체육센터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도체육센터는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10월 19일부터 재운영을 시작하였으며, 10월 2주간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선학동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선학동 내 다세대․연립주택 등 일반주택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선학동은 일반번지 담당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단’을 구성하고 지난 23일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지역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공적 및 민간 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근로능력이 없는 장애인, 중장년층, 노인 중 기존 공적 영역에서 보호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해 복지담당 공무원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석환 선학동장은 “이번 발굴단 활동을 통해 그간 임대아파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았던 일반주택단지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선학동(동장 김석환)은 지난 23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선학동 내 일반번지 중심으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일반번지 담당 복지통장으로 이루어진 위기가구 발굴단은 평소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들을 발굴하고 공적과 민간 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 활동 계획은 근로능력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는 지난 27일 라마다펍에서 구(舊)송도 음식문화 거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 거점 브랜드 및 로고 디자인 선정을 위해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명칭 제안이 있었고 향후 2, 3차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12월 구송도 음식문화 거리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로고 디자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구송도 지역은 대형고급 음식점, 역사 문화적인 자원이 풍부하나, 송도유원지 폐장과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으로 지역의 정체성이 모호해지고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이다. 구는 지역균형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동춘1동, 옥련1동에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특화거리 예정지역 내 음식점 실태조사와 주민, 영업주, 고객요구 파악을 위해 대단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분석해 음식문화 정책에 반영한 바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위해 간담회와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구송도의 지역적 특색을 담아낸 친근한 브랜드를 개발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음식문화 특화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우수 공무원과 정책을 추천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추천창구를 운영한다. 추천 대상은 적극행정을 통해 업무절차 또는 규제를 개선하거나, 현행 규정상 어려운 부분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주민편의를 증진한 사례로 단순 친절 대응 사례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사례 발굴 시 구청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결과는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수사례 발굴 시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선정된 우수 공무원에게는 구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서 공직자의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우대하고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올해 연례 없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부터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기 전에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사업 5개소 ▲산지사방 1개소 ▲해안침식방지사업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사방댐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위주의 예방 사방사업 추진으로 금년도에 태풍이 3차례나 상륙하였으나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사업의 효과가 입증되어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에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172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대피소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민재난안전포털싸이트상의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현행화하여 재난상황 발생시 실질적인 대피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일원화 하였으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1년도 사방사업 타당성평가용역”을 실시하여 사방사업의 필요성, 적합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내실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