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경제선순환 연구회」는 10월 28일(수)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지역경제선순환을 위한 산업구조 개선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연구단체의 대표의원인 이병래 의원이 좌장과 사회를,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이 주제발표자로 나섰으며, 토론자로는 강원모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 조승헌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장병현 인천광역시 일자리경제과장, 성하영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정책과장, 김준성 인천광역시 미래산업과장, 임근모 인천광역시 벤처성장팀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하운 인천광역시 경제특별보좌관은 “인천의 지역경제 선순환 저해 요인으로 낮은 지역 내 생산비중과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에 대한 의존, 높은 역외소비 등을 들 수 있다”고 하며, “향후 인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서는 지역 산업생산의 생산성 제고, 산업구조 고도화, 소비 및 투자의 합리화 촉진, 지역 소득기반 확충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연구회 구성원이자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인 강원모 의원은 “바이오, 수소, 드론, 로봇 산업 등 신산업의 수용을 위한 시 차원에서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외부(민간) 기관 협업 우수부서로 노인장애인과와 교통행정과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노인장애인과는 어르신과 장애인 행복특구 조성을 위해 민간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노인복지관·노인인력센터·노인의 지혜와 ‘노인일자리사업’, 남동구노인복지관·만수종합사회복지관·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하늘채·IL센터 등 시설대표자들과 ‘탈시설-자립지원 실무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해 장애인 재활 및 생활 안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교통행정과는 경찰서, 소방서 및 학교 등 외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난 완화와 안전한 교통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월동 인근 주차난 해소 위해 교육청과 함께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 약 121면의 부설주차장 건립했고, 화재발생 시 소방차량의 원활한 소방 활동 보장 및 주민들의 인식개선 유도를 위해 남동·공단소방서와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 적색표시 사업(342개소)을 추진했다. 남동경찰서 및 정각초등학교 외 13개 학교와는 학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및 전자납세자 등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다. 구는 조례에 근거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55명과 함께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적인 방법으로 받아 납부한 납세자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각각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한 구는 성실납세자 중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성실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우대 혜택을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 31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남파랑길’을 개통한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1,470km 개통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에서 시작해 해남의 땅끝마을까지 연결된 총 90개 구간, 걷기여행길 1,470km이다. 각 지역의 마을길, 숲길, 해안길과 함께 지역의 주요 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함께, 대도시의 화려함, 농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의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2016년에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걷기 여행길이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파랑길을 조성하고 운영한 경험을 살려 23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와 걷기여행길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남파랑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2017년 노선조사를 시작으로 2018년 노선안 확정, 남파랑길 명칭과 상징물 확정, 2019년 안내체계 정비, 2020년 최종 점검을 거쳐 4년간의 노력으로 결실을 거뒀다. 특히, 남파랑길은 광역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옥련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총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새로 위촉된 5명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획예산분과, 문화체육분과, 교육환경분과 위원들이 참여해 올해 주민총회 활동 보고, 소감발표 등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역할을 중점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박광현 옥련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한 지난 주민총회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3%의 높은 투표율 달성이 가능했다”며 “향후 활발한 주민자치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님들의 역량 발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연수구는 지난 26일 노인복지관 운영재개 일정에 맞춰 3개 노인복지관(연수구, 청학, 송도)에서 28일, 29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서적, 사회적 소외감을 겪은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휴식과 문화생활의 기회 제공을 위해 계획했다. 송도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11시(송도노인복지관 앞 야외무대), 연수구복지관은 28일 14시(문화공원), 청학노인복지관은 29일 14시(청학동 푸른마을쉼터)에 진행했다. 지난 2월부터 휴관 중이었던 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 26일 운영을 재개했고, 이를 기념해 연수구 구립관악단, 구립전통예술단, I-신포니에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참석자는 복지관별 사전 접수해 진행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연수구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힐링 음악회가 어르신들에게 휴식과 문화생활의 기회가 되고, 일상으로의 복귀와 침체된 사회분위기 회복에 도움이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한 2020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에 제출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최적입지 선정 빅데이터 분석’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 69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6건 가운데 인천시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충전소) 최적입지 선정 빅데이터 분석’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비예산(자체분석) 사업으로 실시한 사례다. 전기자동차 충전이력 현황 및 기존 충전소별 추세분석을 통한 수요예측 분석, 상관거리 최적화 분석 등을 실시해 빅데이터 위치기반 입지 분석을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우선 설치지역을 도출했다. 시는 향후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검토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 및 사업과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가 정책 및 사업에 적극 활용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부평소방서가 22일 안전인프라 구축과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면형식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천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단의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재단의 안전경영위원회에 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이 위원으로 직접 참여하여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원미정 대표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재난안전대응체계 구축’으로 업무협약 및 합동훈련 등을 추진해 안전한 인천여성가족재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광역시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9일(수)까지 5회에 걸쳐 일반시민 40명을 대상으로 고고학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검단선사박물관의‘고고학 아카데미’는 그 간 김포를 포함한 인천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성과를 통해 한강 유역 및 서해안 지역의 선사시대 역사와 문화를 조망해 왔다. 이번 교육은 인천에 하나밖에 없는 선사시대 및 고고학 전문 박물관 강좌로,‘고고학자들의 유물 관찰법’이라는 주제로 구석기시대 주먹도끼부터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와 유라시아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동기 유물 고고학자적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본 강좌의 강사진은 한국 고고학 연구 업적이 많은 중진의 대학교수 및 박물관 학예사로 구성되었으며 강의를 수강하는 참가자의 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나라 및 인천의 고고학 개설 강좌인‘랜선 고고학 여행’을 사전 제작하여 강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 접수는 11월 2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진행한다. 강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 관련 학회 추천 전문가와 각 기관 정보공개심의회 민간위원, 일반 시민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정보공개 평가단’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80개 주요 공공기관의 2020년도 정보공개 실적을 평가해 기관 유형별로 4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분류,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각 기관이 정보공개 포털에 등록한 사전정보공표 분야, 공공기관에서 생산한 문서를 원문 그대로 공개하는 원문정보 공개 분야, 비공개 세부기준 및 청구처리 적정성의 정보공개 청구처리 분야, 고객 수요분석과 고객만족도의 고객관리 분야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지난 27일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기관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공사는 2019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정희윤 사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