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수상레저 무료 프로그램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시민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 신청을 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카약,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보트체험 중 2개 종목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임명진 사장은 “2025 여주관광원년의 해와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여주를 찾는 외부 관광객들과 여주지역 청소년 등에게 무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여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청소년수상안전교육과 해양경찰청지정 여주일반조종면허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18일 오후 3시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사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민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 착수 경과보고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약 57만㎡ 규모의 오리역세권 부지에 첨단 미래도시와 혁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판교의 성공 신화를 잇는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미래공간 조성과 민관협력형 사업모델 구축을 목표로 민간 전문가의 폭넓은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각 기관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남시를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혁신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발을 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 전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능평동 주민이자 사진작가인 이현유씨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현유 작가는 능평동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사진 편집까지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화 및 액자 제작 등 실비는 능평동 공동모금회 지보체 특화사업비를 통해 전액 지원된다. 이 작가는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순간이 벌써 기대된다”며 “제가 가진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작가님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 안씨 광양(사간)공파 종중과 중대동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지사용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차 공간 부족으로 민원이 지속돼 온 중대동 빌라 밀집 지역 일원에 대해 종중이 보유한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도로 내 불법 주정차 감소, 원활한 차량 통행, 보행 안전 확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미관과 교통 질서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종중 측은 협약기간 동안 해당부지에 대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아 시와 종중 간 상호 호혜적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준공을 앞둔 검복리(남벽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검복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광주시 검복리 36-5 일원에 총연장 115m 규모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준공은 오는 5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방 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사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정된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준공 시점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신청조건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2006. 4. 21. 이전 출생자)의 예술인으로서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일반·신진)’을 완료하고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 수준(월 2,870,416원) 이하에 해당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에도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하였고 지급액은 1인당 연 150만 원이며 1차, 2차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단, 올해 예술활동준비금(문체부)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인 본인이 직접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또는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에 방문하여 신청인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소통큰마당)에서 직접 소송을 수행 중인 직원과 소송업무를 처음으로 접하는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송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자체 ‘소송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의 소송사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소송사무를 직접 수행 시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돕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일선에서 공무원과 함께 다양한 소송과 법률적 자문역할을 하는 이천시청 소속 2명의 변호사가 직접 강의하며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송 진행의 법적 절차와 법정 서류제출 기한, 실제 답변서 작성 시 유의 사항, 전자소송 시스템의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하여 실제 소송수행 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이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소송수행의 핵심을 파악해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지난 17일 이천시4-H연합회를 대상으로 ‘2025년 청년농업인 목공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수공구와 전동공구 설명, 목재 재단과 결합 실습, 마감 등 목공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접이식 목공 매대와 수납함 등 30개의 작품을 제작하는 실습을 병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천시4-H연합회 박노영 회장은 “이번에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물 제작과 유지 보수를 직접 해나갈 계획”이라며 “일상에서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노재덕 소장은 “청년농업인이 농업과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농장 운영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전문기술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4월 18일에 청미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문화교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복지·문화 향상 네트워크 구축 ▲복지·문화 향상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복지·문화 결핍 대상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립청미도서관 정순복 팀장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위해 청미도서관과 청미노인복지관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과 이천시립청미도서관은 이번 협약과 함께 ‘행복마실 어르신 봄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4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로 눈비와 먼지로 더러워진 아케이드, 조형물, 바닥분수 등의 시설물들을 재정비하여 문화의 거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에서 대표적인 문화중심 거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