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 워크숍’과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교육청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성과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상호존중 문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원, 학교전담경찰관(SPO), 책임규약 담당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단과 통합협의체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5일 광주. 하남지역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내 대안교실 우수사례 발표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알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주주자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학업중단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BGT 및 그림검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상담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상담인력 역령강화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도 기대되며 2025년도에는 학기 별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위기 사안에 실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 학교 상담 장면에서 적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연수는‘BGT와 그림검사: 지필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효주임상심리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BGT와 그림검사 및 지필검사의 이해와 해석부터 사례개념화에서의 활용까지 다루었으며, 구체적인 예시 사례 및 실습을 통해 학교 상담에서의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전체 늘봄학교(23개교, 2개 분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28일 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과 여주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흥초와 천남초를 방문했다. 협의회는 양교의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 중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참샘앙상블(바이올린, 첼로)’, ‘오감팡팡미술’ 등 현재 운영 중인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실태를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관내 모든 늘봄학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4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환경 분야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기후 위기에 대한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자연환경모니터 △시민악취현장조사단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종사자 △자원순환관리사 △미세먼지 모니터링단 △배출원 조사 민간점검원 △에너지 설계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실무 인력을 교육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초빙한 맹산환경생태학습원 박현영 강사가 맡아 탄소중립의 개념, 2050 국가 목표 수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폭염과 홍수 등 기후 재난의 유형별 대응 전략, 청소행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접근 방안, 정책적 시사점, 탄소중립 정책의 흐름에 대해 강연했다. 생활 쓰레기 거점 배출시설·가로 쓰레기통 설치, 자동차 운행 거리 감축률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 생활폐기물 관리와 에너지 감축 방안 등도 다뤘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로 안 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9일 미사역 인근 상점가 4개소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하남시 공무원과 하남경찰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물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 중인 시민참여단까지 함께해 민·관·경이 한뜻으로 힘을 모은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미사역 인근 4개 상점가를 대상으로, 2개 조로 나뉘어 활동을 펼쳤다. 조별 4명으로 꾸려진 점검반은 렌즈탐지기와 복합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화장실을 세심하게 살피며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미사역 일대가 여성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민·관·경의 긴밀한 협력에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까지 더해져 더욱 신뢰받는 점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북내면 외룡리가 관광원년의 해맞이 쾌적한 북내면을 조성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입구 및 주요 도로변에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봉사는 지난 24일 여주천연가스발전소가 소재한 외룡리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활동은 지역주민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여주에너지서비스 유영재 경영지원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룡리 박수교 이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원해주는 여주에너지서비스 덕분에 마을이 한층 밝고 활기차졌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여주에너지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월 28일 흥천면 다대리에 위치한 흥천농협 육묘장에서 『찾아가는 못자리 영농지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중심의 농정 추진과 농업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이계관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이재각 조합장과 조합원 30여명 등이 참석하여 올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하며 모판 나르는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발아실에서 육묘를 하우스 바닥으로 옮기는 '이고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직접 육묘를 옮기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의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농가부담을 완화하고자 각종 농자재나 시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단순한 영농지도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과 지역 공동체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여주시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4월 28일, ‘관광원년의 해’와 ‘여주 도자기축제’를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세종시장, 소양천 등 관광객 방문이 집중될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쓰레기 수거, 보도 청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여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품격 있는 관광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대신면 하림1리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하림1리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한 것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잘 드러나는 의미있는 기부였으며, 기탁식에는 송종각 하림1리 이장, 박재홍 하림1리 새마을지도자, 송태연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종각 하림1리 이장은 “우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기부를 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고,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과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하림1리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각 마을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덕분에 대신면은 점점 더 따뜻하고 협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더 많은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