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도시재생 의정대상,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동시 수상

도시재생의 협치구조 실현, 도시재생 정책 및 지역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가 수여하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정책 제안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소임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고 협치로 일궈가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에게 개별 전수되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전국 72개 지자체와 5개 중앙부처,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협치’구조의 국토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