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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도시재생 의정대상,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동시 수상

도시재생의 협치구조 실현, 도시재생 정책 및 지역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가 수여하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고 협치 기반의 정책 제안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서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땅히 해야 할 본연의 소임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주도하고 협치로 일궈가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을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부처, 시민단체 등 도시재생 관련 모든 주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별도의 시상식 없이 수상자에게 개별 전수되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전국 72개 지자체와 5개 중앙부처,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협치’구조의 국토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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